학폭추가폭로 (1) 썸네일형 리스트형 프로배구 이재영-다영 자매 학폭 추가 폭로 여자프로배구 흥국생명의 '쌍둥이 자매' 이재영-이다영의 학생 시절 학교 폭력(학폭)이 추가로 폭로됐습니다. 오늘(1일) 인터넷 게시판 네이트판에는 "쌍둥이 배구선수 또 다른 피해자입니다"라는 제목의 글이 올라왔습니다. 글쓴이는 "쌍둥이 자매들과 함께 운동했던 사람 중 한 명"이라며 당시 학교 배구부 감독이 언론 인터뷰에서 "그런 일은 모른다"고 말한 것을 보고 화가 나서 글을 썼다고 밝혔습니다. 해당 감독은 인터뷰에서 기숙사 내 선수들 간 괴롭힘을 전혀 알지 못했으며 쌍둥이 자매가 평소 기숙사 생활을 힘들어했다고 말했습니다. 하지만 글쓴이는 "그 당시 선생님, 제자들이 모두 증인입니다. 그런데 모르신다고요?"라고 반문하며 자신이 기억하는 학폭 피해 내용을 열거했습니다. 글쓴이는 숙소에서 쌍둥이 중 한 명.. 이전 1 다음