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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6월 11일 목요일



■이재명 대통령이 이탈리아를 국빈 방문해 마타렐라 대통령과 정상회담을 진행합니다. 양국은 우호 증진과 경제 협력 강화를 논의할 예정입니다.

■6·3 지방선거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국정조사 요구서가 국회 본회의에 보고됩니다. 여야는 조사 필요성에 공감하면서도 방법론에서 이견을 보이고 있습니다.

■중앙선거관리위원회가 투표용지 부족 사태에 대한 진상규명위원회를 구성해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이번 사태가 단순 착오가 아닌 총체적 관리 부실로 지적됐습니다.

■전국 대학 총학생회가 투표지 부족 사태를 규탄하는 시국선언에 나섰습니다. 학생들은 참정권 수호와 선관위 쇄신을 요구하며 청년 목소리가 정쟁에 이용되지 않길 바란다고 강조했습니다.

■공무원노조가 선관위의 투표용지 부족 사태를 비판하며 개혁을 요구했습니다. 개혁이 없을 시 선거 사무 동원을 거부하겠다고 선언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이 이란에 대한 추가 공격을 예고하며 압박을 강화했습니다. 이란은 이를 절박함의 표현으로 치부하며 맞서겠다는 입장입니다.

■이스라엘이 레바논에 대한 공습을 강화하며 네타냐후 총리는 차기 총선 출마를 선언했습니다. 유엔 인권기구는 레바논에 조사단을 파견하기로 결정했습니다.

■미국과 이란 간의 보복 공습에도 불구하고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과의 종전 합의가 임박했다고 밝혔습니다. 백악관은 군사적 조치와 외교 협상은 별개라며 낙관론을 유지하고 있습니다.

■미국의 소비자 물가가 3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하며 인플레이션 우려가 커지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인플레이션이 전쟁 종료 후 급락할 것이라며 긍정적인 전망을 내놓았습니다.

■한국 증시가 극심한 변동성을 보이며 롤러코스터 장세를 이어가고 있습니다. 코스피200 변동성 지수는 역대급 수준을 기록하며 투자자들의 불안감을 키우고 있습니다.

■카카오 노조가 창사 이래 처음으로 부분 파업을 벌이며 성과급 인상을 요구했습니다. 산업계 전반으로 노사 갈등이 확산되며 긴장감이 높아지고 있습니다.

■강원도의 한 요양병원에서 중증 환자의 코와 입에서 유충이 발견돼 관리 부실 논란이 일고 있습니다. 보건당국은 병원에 대한 조사를 시작했습니다.

■충남 서산에서 무단횡단하던 보행자가 차량에 치여 숨지는 사고가 발생했습니다. 폐기물업체와 조명 공장 등에서도 화재가 잇따랐습니다.

■개표소 봉쇄 시위가 계속되며 체육 단체들이 피해를 보고 있습니다. 시위 참가자 수는 줄었지만, 장기화로 인한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오늘 아침 전국적으로 흐리고 비가 내리겠습니다. 오후부터는 차차 맑아지겠고, 낮 기온은 20도 안팎으로 예상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6월 11일)

더불어민주당 차기 당권을 놓고 경쟁하는 정청래 민주당 대표(왼쪽)와 김민석 국무총리가 10일 서울 광화문광장에서 열린 제100주년 6·10 만세운동 기념식에서 6·3 지방선거가 끝난 후 처음으로 마주했다.
정 대표는 이날 국회 최고위원회의에서 “선거 과정에서 확인된 비판과 질책을 겸허히 받들겠다”고 말했다.
행사가 끝난 후 정 대표와 김 총리가 환하게 웃으며 인사를 나누고 있다. [뉴시스]



1. 반도체 수출 호황에 따라 초과 세수가 발생하면서 지방교육재정교부금도 크게 늘어날 전망입니다.
정부가 이에 교육교부금 개편 작업에 속도를 내고 있습니다.
초중고에 지급되는 예산 일부를 대학과 평생교육 분야로 돌리는 방안도 검토되는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넘치는 초중고 교육예산 'OECD 1위'…대학은 허덕 '고사 위기'

◇불붙은 교육교부금 개편 논의
◇韓 초중고 1인당 교육비 지출
◇2만1천弗로 OECD평균 훌쩍
◇고등교육은 6617弗에 그쳐
◇그리스·칠레와 비슷한 수준
◇"AI 시대에 맞춰 과감한 개편
◇거점대학·인재 양성에 써야"



2. LG이노텍이 AI 반도체 기판 사업을 확대하기 위해 내년 말까지 2조원 이상을 투자하는 방안을 추진합니다.
고대역폭메모리와 범용 메모리에 이어 반도체 기판이 공급 부족 상태가 됐기 때문입니다.

◇LG이노텍, 2조 투입해 구미·베트남에 기판 공장
◇AI 반도체 공급망 병목 심화
◇비용보다 물량확보 더 우선
◇기판도 '선투자·장기계약'
◇삼성전기 등 생산확대 한계
◇후발주자 LG이노텍에 기회



3. 증시로 예금이 빠져나가면서 국내 은행들이 채권 발행을 계속 늘리고 있습니다.
올해 발행된 은행채 규모가 벌써 100조원을 넘어선 상황입니다.
기준금리 인상 가능성과 맞물려 대출금리 부담이 더 커질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주식으로 돈 확 빠져나가자... 시중銀, 채권으로 곳간 메워
◇금리상승 더 부추길 우려



4. 금융자산 30억원 이상 초고액 자산가들이 최근 부진한 코스닥시장 관련 종목에 대한 투자 비중을 줄이고 대신 삼성전자와 SK하이닉스 등 반도체 주도주 투자에 집중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30억 이상 자산가 살펴보니
◇다주택자 양도세 중과 부활에...똘똘한 한채만 남겨놓고 처분
◇차익으로 코스피 대형주 베팅
◇하이닉스·삼전·현대차順 매수
◇54% "국내 주식이 가장 유망"



5. 카카오 노조가 10일 창사 20년 만에 첫 파업에 나섰습니다.
영업이익의 13~14%를 성과급으로 지급해달라는 요구가 관철되지 않았기 때문입니다.

◇카카오 노조 "이익 13% 달라"… 결국 파업



6. 정부 '환율 방어' 총력 … 국정원도 단속 나서

◇원화값 1500원대 고착에 비상
◇관세청, 4154억 불법거래 적발
◇한은·금감원, 외국환은행 검사
◇국민연금 해외 자금 조달 위해
◇당정, 외화채 발행 등 법안 마련