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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7월 16일 목요일



■이재명 대통령이 청와대에서 주재하는 정부 부처 업무보고가 이틀째 이어집니다. 과기부와 국토부 등 주요 부처가 국정 성과와 목표를 설명하며 정부 정책 방향을 제시할 예정입니다.

■이재명 대통령은 국가데이터처 업무보고에서 일부 언론의 엉터리 기사 문제를 지적하며 실시간 사실확인 시스템 마련을 주문했습니다. 부정·부패 신고에 대한 파격적 보상도 약속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전당대회 룰을 둘러싼 공방이 일단락되면서 당권 주자들이 본격적인 비전 경쟁에 돌입했습니다. '청년'과 '개혁'을 기치로 내세우며 당심 공략에 나섰지만, 도 넘는 비방전도 눈살을 찌푸리게 하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범죄피해자 보호 3법'을 발의하며 보완수사권 존치를 주장했습니다. 경찰의 사건 송치 범위를 확대하고 검찰의 보완수사를 가능하게 하는 내용이 포함됐습니다.

■미국이 호르무즈 해협에서 이란의 공격 수행 능력을 약화하기 위해 대규모 공습을 강화하고 있습니다. 이란은 모든 원유 수출길을 차단하겠다고 위협하며 긴장감이 고조되고 있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은 이란을 향해 제대로 행동하라고 경고하며 호르무즈 해협 사수 의지를 밝혔습니다. 대국민 연설에서 이란 전쟁 관련 중요한 언급이 나올지 주목됩니다.

■뉴욕 증시에서 SK하이닉스 ADR 주가가 급락했습니다. 연준의 케빈 워시 의장은 AI 투자가 일시적 물가 상승 요인일 뿐이라고 밝혔습니다.

■한국은행 금융통화위원회가 기준금리를 결정할 예정입니다. 전문가들은 이번에 금리가 인상될 가능성이 높다고 전망하고 있습니다.

■국토교통부와 금융위원회가 부동산 정책과 관련해 국민 목소리를 듣는 토론회를 열었습니다. 대출 규제 완화에 따른 집값 상승 우려와 실수요자 지원이 충돌하고 있습니다.

■파산 위기에 놓였던 홈플러스가 2천억 원 규모의 긴급 운영자금을 확보할 가능성이 커졌습니다. 대주주인 MBK파트너스와 김병주 회장이 자금 보증을 약속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광산경찰서 강력팀장이 장윤기 사건 수사 과정에서 성범죄 연관성을 묵살한 혐의로 구속 송치됐습니다. 경찰 지휘부 윗선의 개입 여부가 수사의 초점이 되고 있습니다.

■현역 청주시의원이 미성년자를 상대로 성매매를 한 혐의로 경찰 수사를 받고 있습니다. 당은 해당 의원에 대한 제명 절차에 들어갔습니다.

■배우 김수현 씨가 해외 광고 촬영 현장 사진을 SNS에 올리며 활동을 재개했습니다. 고 김새론 씨와의 논란 이후 1년 4개월 만의 복귀입니다.

■카타르월드컵 우승팀 아르헨티나가 잉글랜드에 역전승을 거두고 결승에 진출했습니다. 메시의 활약이 돋보이며 이번 대회에서 득점 공동 1위를 기록 중입니다.

■오늘 충청 이남 지역에 장맛비가 내리겠습니다. 포항은 폭염경보가 내려진 가운데 37도까지 치솟을 전망입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6일)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청와대 영빈관에서 재정경제부·금융위원회 등을 대상으로 취임 후 두 번째 부처 업무보고를 받았다.
이번 업무보고는 국민 참여단이 참석한 가운데 나흘간 실시된다. 왼쪽부터 한성숙 국무총리, 이 대통령, 김용범 청와대 정책실장. 이번 업무보고 행사장은 대한민국의 상징인 광화문 이미지를 배경으로 사계절의 각기 다른 시간대의 모습을 활용해 꾸며진다. [김호영 기자]



1. 이재명 대통령이 15일 삼성전자·SK하이닉스 레버리지 ETF 상품을 두고 “보완 대책을 신속하게 마련하라”라고 주문했습니다.
이 대통령은 이날 청와대 영빈관에서 열린 업무보고에서 정은보 한국 거래소 이사장을 향해 “ETF 때문에 시끄럽지 않느냐”며 “자본시장 정상화, 선진화 문제는 중요한 과제니 잘 챙겨보라”라고 말했습니다.

최근 국내 증시 변동성이 커지는 과정에서 단일종목 레버리지 상품이 주요 원인으로 거론되자 대책 마련을 주문한 것입니다

◇李 대통령 "단일종목 레버리지 ETF 보완책 마련해야"



2. 강남·서초·송파·용산 등 서울 핵심 지역과 3기 신도시 공공분양에 적용되는 기본형 건축비가 1% 가까이 오를 전망입니다.

국토교통부는 15일 16~25층 이하, 전용면적 60㎡ 초과~85㎡ 이하 주택의 지상층 기준 기본형 건축비를 3.3㎡당 738만2100원으로 고시했습니다.
고강도 철근 가격이 지난 3월 정기 고시 이후 3개월 만에 18.6% 급등한 데 따른 조치입니다.

◇건축비가 집어삼킨 분상제
◇상한제 적용 건축비 넉달새 0.77%↑… 4년간 22% 올라
◇국토부 "철근값 반영" … 대출규제 겹쳐 실수요자 부담



3. 코스피 지수가 미국발 훈풍에 6% 이상 급반등하며 7200선을 되찾았습니다.
미국의 6월 소비자물가지수가 시장 예상치를 밑돌면서 추가 긴축에 대한 우려가 완화된 데다 최근 급락했던 반도체주를 중심으로 외국인 매수세가 되살아난 영향입니다.

최근 나스닥에 상장한 SK하이닉스 미국주식예탁증서가 급등하면서 국내 반도체주 투자심리를 되살렸다는 분석도 나옵니다.

◇코스피,6%대 급반등한 7284.41 마감…하루 만에 '7천피' 탈환
◇코스피 6.24% 급등 마감…외국인 2조3300억원대 순매수
◇삼성전자 5%대·SK하이닉스 7%대 상승하며 지수 견인
◇레버리지 ETF발 변동성은 여전…16일 F4 회의 대책 주목



4. 한미반도체가 인공지능 반도체 장비 수요에 대응하기 위해 창사 이후 최대 규모로 신규 공장 건설을 추진합니다.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은 15일 매일경제와 인터뷰에서 “내년부터 반도체 장비가 필요한 만큼 공급되지 못하는 쇼티지 상황이 나타날 것으로 예상한다”며 “신규 생산시설 투자를 확대하고 있다”고 밝혔습니다.
곽 회장이 언론 인터뷰에 나선 건 이번이 처음입니다

◇“마라토너처럼 기록경신하며 질주”
◇2분기 매출 2511억 창사이래 최대
◇수직통합제조로 영업이익률 51.9%
◇장비수요 맞춰 8공장 추가매입 검토
◇올해 美캘리포니아에 현지법인 예정

곽동신 한미반도체 회장이 회사 주력제품인 TC본더를 배경으로 서 있다. [한미반도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