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021년 6월5일 토요일 간추린 뉴스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에 기온이 올라 덥겠고,아침 최저기온은 11∼18도, 낮 최고기온은 22∼30도의 분포를 나타내겠으며,미세먼지 농도는전 권역에서'좋음'∼'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피고인' 신분인 이성윤 중앙 지검장이 서울고검장 으로 승진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 측근'으로 불리는 한동훈 검사장은 수사 부서로 복귀하지 못했습니다.

■공수처가 기자 뒷 조사를 했다는 보도에 대해, 공수처는 "신원 미상의 여성 이 위법한 방식으로 영상을 확보했다"고 주장했지만, 근거를 제시하진 않았습니다.

■국민의힘 당 대표 선거에 출마한 이준석 후보는 일부 여론조사기관의 차기 대통령 선호도 조사에서 4위 에 오른 것과 관련해 "아무리 주관식 답변 이라 해도 제 수치를 언급안하는 것이 어떤가한다"고 말했습니다.

■군 검찰이 공군 중사 성추행 사망사건 발생3개월만에 압수수색에 나섰습니다.공군참모총장은 물러났습니다.

■정부가 과천 정부청사 부지에 주택4000가구를 지으려던 계획을 철회 했습니다. 지난해 8월 발표 당시부터 터져나온 주민 반발에 따른 겁니다.

■홍남기 부총리가 올해 두 번째 추경편성 검토 계획을 공식화됐습니다.추경 재원은 늘어난 세수를 활용해 20조원이하로 이뤄질 것으로 전망됐습니다.

■ 코로나19 확산세가 좀처럼 누그러지지 않는 가운데 전국 곳곳에서 확진자가 잇따랐습니다. 방역당국과 서울시 등 각 지방자치단체에 따르면 이날 0시부터오후 6시까지 전국에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총 611명으로 집계됐습니다.

■화이자-바이오앤텍(Pfizer-BioN Tech)의 코로나19백신을 2차까지 접종한 사람도, '주요 변이' 코로나에 대한 중화 항체는 충분히 생성되지 않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GC녹십자가 코로나19혈장치료제 상용화에서 손을 뗍니다. GC 녹십자는 식품의약품안전처에 제출한 코로나 19 혈장치료제 허가 신청을 자진 취하 한다고 4일 공시했습니다.

■빈집서 홀로 숨진채 발견된 3 살 아이의 친언니에 징역 20년이선고됐습니다.
재판부는"아이가 겪었을 외로움, 배고픔이 짐작이 안된다"고 했습니다.

■윤석열 전 총장이 측근을 자처하는 인사에 의한 추측성 보도가 이어지자 주변에 주의를 당부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정부가 4일 2차 추가경정예산안 편성을 공식화한 가운데 재난 지원금을 놓고 당정 간 입장차가 표출되기 시작했 습니다.민주당은 이르면 여름 휴가철 지급을목표로 '전국민 재난 지원금' 드라이브를 걸고있지만,재정 당국은 피해 계층에 집중해야 한다는'선별 지원' 원칙을 고수하면서입니다.

■성추행 피해 공군 부사관의 사망 사건과 관련해 이성용 공군 참모총장이 사의를 표명하자, 문재인 대통령이 즉각수용했습니다. 군 검찰은 공군본부 군사경찰단과 관련 비행단 등을 압수수색 했습니다.

■이재용 삼성 전자 부회장이 프로 포폴 불법 투약 혐의로 벌금형에 약식기소 됐습니다. 서울중앙지검 강력 범죄 형사부는 4 일 이 부회장을 마약류 관리법 위반 혐의로 벌금 5천만원에 약식기소했습니다.

■이용구 전 법무부 차관이 택시 기사를 폭행한 사건의 초동 수사가 부실 했다는 의혹을 자체진상 조사한 경찰이 당시 보고체계가 제대로 작동하지 않았을 뿐 윗선의 개입은 없었다는 잠정 결론을 내렸습니다.

■어린이집과 유치원,초등학교 1,2학년교사와 돌봄인력들은 여름 방학 중 화이자와 모더나 백신을 맞게 됩니다. 8월말 개학에 차질이 없도록 방학 중 2차 접종까지 완료할 방침입니다.

■최근 '람사르 습지'로 등록된 경기고양시 한강하구 장항 습지 입구 부근에서 4일 오전 9시 50 분께 지뢰가 폭발해 50대 남성 A씨가 발목이 절단 되는 상처를 입고 응급 수술을 받고 있습니다.

■ 전국 주유소 휘발유 가격이 5주 연속으로 상승세를 이어갔 습니다. 5일 한국석유공사에 따르면 6월 첫째 주 전국 주유소 휘발유 평균 판매가격은 지난주 보다 6.7원 오른 ℓ당 1천554.1원을 기록했습니다.

■IPTV 고객이 이용하는 지상파 3사 VOD가격이 2천원대로 오릅니다.SK브로드밴드, KT, LG 유플러스 등 IPTV 3사 및 케이블TV, OTT 서비스에서 제공 하는 지상파(KBS, MBC, SBS)VOD 가격이 종전 1천650원에서 18일부터 2천200원으로 33% 오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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