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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0년11월17일 신문을 통해 알게된 것들

2020년 11월 17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증거의 왕’ 휴대전화
→ 통화, 문자, 사진, 위치정보 등 개인의 일상 모두 담겨있어.

원칙적으로는 영장이 필요하지만 임의제출 형식으로 가져가 수사 관행...
사생활 침해우려.(세계)



2. ‘인구소멸’ 위험 지자체
→ 전국 228개 지자체 중 소멸위험 105곳.
이중 ‘고위험’지역 2014년 3곳에서 올해는 23곳으로 늘어.
수도권도 소멸위험에 8곳(인천 옹진, 강화, 동구, 경기 포천, 여주시, 가평, 양평, 연천군) 포함.(문화)


3. 스포츠팀 주장 선출
→ 감독이 지명하던 관례에서 선수 투표 도입되기 시작.
프로야구 10개팀 중 5개팀이 선수 투표로 뽑는다.
프로축구는 1부리그 12개팀 중 인천이 유일.(문화)



4. 코로나백신, ‘내년 여름 예방효과 나타나기 시작, 겨울 되어야 일상 돌아갈 것’
→ 화이자 백신 공동개발자 독일 바이오엔테크 CEO, BBC 인터뷰.(헤럴드경제)

우구르 샤힌 독일 바이오엔테크 최고경영자. 바이오엔테크 홈페이지 캡처



5. 시총 순위
→ 삼성전자 377조로 1위.
삼성전자 시총은 2위~10위(SK하이닉스, 삼성바이오, LG화학, 네이버, 셀트리온, 현대차, 삼성SDI, 카카오, LG생활건강 순) 기업의 시총을 모두 더한 수치(397조)와 맞먹어.(아시아경제)



6. ‘모더나’도 코로나 백신 3상 중간결과 발표
→ 효과 94.5%. 화이자에 이어 두 번째.
화이자 백신이 영하 70~80도에서 보관해야 하는 것과는 달리 모더나는 영하 20도에서 보관.(경향)
모더나의 코로나19 백신

[로이터=연합뉴스 자료사진]



■화이자 발표 일주일만…

■파우치 "생각한 것 이상 매우 고무적인 결과"

■화이자와 달리 일반 냉장온도로 보관가능…

■다우지수, 400p 이상 상승 출발



7. 대한항공, 아시아나 인수
→ 정부 공식발표.
막대한 채무 안고 세계 7위의 초대형 항공사 탄생.

반대측, 전형적인 ‘대마불사’.

현 회장의 사재출연 1원도 없이 사주의 사적 이익을 위해 국민혈세 투입...(경향 외)



8. WHO마저... 코로나 감염 65명
→ AP 16일 보도.
65명 중 49명은 최근 8주 사이에 발생.
33명은 재택근무 중, 나머지 32명은 스위스 제네바 WHO 본부 건물에서 근무 중 감염.(조선)




9. 배달의민족+ 요기요 합병 급제동?
→ 공정위, 두회사 합치면 90%...
독과점 해소 위해 ‘배달의민족’ 인수하려면 갖고 있는 ‘요기요’ 매각하라 요구.
독일DH ‘동의 못해’ 반발.
공정위, 다음달 전원회의서 결정.(중앙)




10. 농어촌 연간 1인당 의료비 수도권의 2.5배

→ 건보 분석.

전남 신안군(332만원), 전북 순창군(329만원), 경남 의령군(326만원)...

65세 노인 비율이 30% 넘는 고령화가 원인.

전국 최저인 수원 영통구(65세 이상 비율 6.7%)는 132만원.(매경)
고령화 따른 수도권·지방 간 진료비 양극화.

[자료 제공 = 건강보험공단]



■작년 1인당 진료비 지역별 통계

■전국 평균은 191만원 집계

■고령화 수준 차이가 원인

■연평균 진료비 2.5배 이상 차이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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