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위드 코로나’ 1호 영국 상황 → 7.19일 이후 축구 경기장, 학교 등 마스크 자유, 7일 신규 확진자 4만 701명으로 줄지 않고 있어. 절반 이상이 17세 이하. 하루 평균 사망자수는 110명으로 1000명에 육박했던 지난해, 올초와 비교해서 안정된 모습.(문화)
2. 2021년 단풍 예측지도 → 전국 평균 단풍 절정 시기 10월 26일, 늦더위로 작년보다 3일 늦어져. 지리산(세석) 20일 전후 6일간, 설악산(권금성)은 10월 23일(±10일). 단풍 절정은 산 전체 중 80%가 물들었을 때를 말한다.(매경)
3. 전세계 ‘에너지 혹한’ 덮치나 → 주요 화석에너지가격 급등세, 올겨울 공급부족 우려 커져. 미국 휘발유 가격 7년만에 최고, 중국은 석탄가격 폭등으로 발전소들 역마진...(헤럴드경제)
4. 노벨상 남녀 차이 → 노벨상 시작(1901년) 이래 올해까지 여성 수상자는 58명, 전체 수상자(943명)의 6.1%. 비판에도 왕립과학원은 ‘여성할당제’ 등 도입계획 없다 입장.(헤럴드경제)
5. 샤넬도 ‘1인당 연간 1점’ 구매 제한 → 이달부터. 구입 후 웃돈 붙여 되파는 '리셀' 행위 막기 위한 조치라고. 2월, 7월, 9월에 연이어 가격 올렸지만 밤샘 줄서기 할 정도로 과열. 이에 앞서 에르메스, 롤렉스가 구매 제한 도입.(아시아경제)
6. 중국 사상 최대 부동산 호황 막 내린다 → 당국 대출 규제 나서자 헝다 등 10대 기업 매출 44% 감소. 부동산 업계성수기인 지난 국경절 연휴(1∼7일) 거래 전년비 33% 감소.(경향)
7. 이 땅에서 동족끼리 무장을 사용하는 끔찍한 역사는 다시는 되풀이되지 말아야 한다’ → 김정은, 최근 행사 연설에서. 그러나 ‘무적의 군사력을 보유하고 계속 강화해나가는 것은 우리 당의 드팀없는 최중대 정책’이라고 상반된 내용 강조.(헤럴드경제)
*‘드팀’→ 틈이 생기어 어긋나는 것
8. 군 복무를 한 사람들이 그러지 않은 사람보다 복무 뒤 10년간 소득이 평균 5% 정도 낮았다 → 올 노벨상 수상 임번스 교수의 다른 논문 중. 네덜란드에서 징병제가 개인소득에 미치는 영향 연구 결과.(매경)
9. 대학생 65%, 사실상 ‘구직 단념’ 상태 → ▷33.7%가 구직활동을 ‘거의 하지 않는다’ ▷23.2%는 ‘의례적으로 하고 있다’고 응답. ▷‘적극적으로 구직활동을 하고 있다’는 9.6%에 불과.(경향)
10. 코로나에도 국가 세수 큰 폭 증가 → 올 1월~8월까지 국세 수입 지난해 보다 55.7조, 28.9%나 늘어. 그러나 지출은 더 큰 폭으로 늘어 살림 적자는 70.2조 늘어.(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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