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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0월 14일 목요일 매일NEWS BRIEFING

●"정부의 내년 휴먼뉴딜 사업, 10건 중 7건은 '재탕'" 
●현역의원 캠프 합류도 잠잠.. '양강' 홍준표의 '마이웨이'
●국민대 교수회, '김건희 논문' 의견표명 투표 결국 '부결'
●"고난의 시간 끝에 일상회복 준비"..위드 코로나 공식화
●외국인, 지난달 국내주식 2.5조 매수..4개월만에 '사자' 
●윤 "이런 정신머리부터 바꿔야" 홍·유 직격..'2대2' 토론

●일본 중의원 오늘 해산..기시다 명운 걸린 총선 31일 실시
●휘청한 이재명에 힘싣는 與.. 이해찬 "귀 열고 진인사 대국민
●美연준, 9월 FOMC 의사록서 '11월 테이퍼링 시작' 시사 
●코로나와 독감 동시에 유행할수도..트윈데믹 대비하는 美 의회
●'경선불복' 갈등 봉합한 이재명, 대장동 국감 전면전 모드로 
●"김건희, 애교머리 자르고 등판채비..尹 후보확정땐 나설 것"
●탄소중립 가속에 에너지 대란..속도조절-연료다각화 필요
●수능 D-1개월, 틀린 문제 점검해 실전서 실력 100% 발휘
●"김정은, 최근 5kg이상 추가 감량.. 올초 140kg서 총 20kg 뺀듯"
●"백신효과 확실하네"..코로나19 확진자, '10명 중 9명'이 백신 미접종자
●침묵 깬 이낙연의 "사랑하는 민주당에.." 전날까지도 지지자 위로 방안 고심
●모텔 직원 매수해 전(全) 객실에 몰카 설치한 '간 큰' 일당 구속..몰카 범죄 매년 5000건 이상 '몰카 전성시대'
●이재명측 "국감장서 LH 압박해놓고 오리발" 신영수 직격
●"이재명 前선대본부장, 깡패 동원 '백현동 개발' 지분 요구"
●백혈병 신약값 5억, 건보 안돼.."아들 살리려 집 담보대출"
●남양주 집단감염 요양병원 중국인 간병인, 확진 사실 숨기고 몰래 취업
●10대들이 보험금 노리고 살인미수..투숙객이 다친 피해 여성 구해
●이재명 "김만배 아느냐" 질문에 침묵.. 金은 "나를 왜 모르겠어"
●"오빠가 얼마나 살고 싶었을지.." 화이자 1차 접종 5일 후 운동, 급성심장사한 20대
●거칠어진 윤석열 .."이런 정신머리면 우리당 없어지는 게 낫다"
●'선택적 분노' 비판받은 강성태.."퇴직금 50억" 곽상도 아들 언급

■ 대장동 개발 특혜 의혹의 핵심인물인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오늘 열립니다.
750억 원대 뇌물 혐의 등이 적용됐는데 검찰과 김 씨 측의 치열한 공방이 예상됩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천832명이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아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 명 안팎에 달할 것으로 보입니다. 연휴 이후 검사자 수가 늘어나면서 확진자도 점차 늘어나는 양상입니다.

■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내일 발표될 새 거리두기에서는 방역 조치가 일부 완화될 것으로 보입니다. 백신 접종자를 중심으로 수도권에서 8명까지 모임을 허용하고 식당 영업시간도 연장하는 방안이 담길 전망입니다.

■ 이낙연 전 대표의 경선 결과 승복으로 내부 갈등을 봉합한 민주당은 본격적으로 본선 체제에 돌입할 것으로 보입니다. 어제 제주에서 열린 국민의힘 대선 후보 2차 합동 토론에서는 경제·복지 분야 등에 대한 치열한 정책 대결이 펼쳐졌습니다.

■ 심석희 선수의 고의 충돌 의혹에 대해 이미 석 달 전 빙상연맹에 진정이 접수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하지만 연맹 측은 아무런 조치도 없었던 사실이 YTN 취재 결과 드러났습니다.

■ 미국 식품의약국 FDA가 액상형 전자담배에 대해 처음으로 미국 내 판매를 승인했습니다.
2년 전 액상형 전자담배의 위해성 논란으로 광범위한 규제가 내려진 이후 첫 판매 승인입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