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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0월 22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누리호 ‘절반의 성공’ → 목표 고도 700㎞까지 올라갔지만 3단 엔진이 46초 일찍 꺼지면서 싣고 간 위성 모사체를 목표 궤도에 진입시키는 데 실패. 내년 5월 2차발사 도전.(경향)


2. 상속세 과세 비율 2.4% 불과 → 전체 상속 건 대비 상속세 부과 기준을 넘어서는 비율은 2.4%. 일괄 공제(5억원)와 배우자 공제(최소 5억원) 등 고려하면 통상 10억원까지는 상속세 내지 않는다고.(헤럴드경제)


3. 달걀에 찍힌 숫자 10자리 → 앞 4자리는 생산일자, 다음 5자리는 생산자 번호. 마지막 1자리는 사육방식인데 1은 방사, 2는 평사, 3,4는 케이지(철장) 사육인데 3번이 좀 넓은 케이지.(헤럴드경제)

달걀 껍데기(난각) 산란일자 표시제도/자료=식약처


4. 스토킹 처벌, 최대 징역 3년까지 → 21일 ‘스토킹 범죄의 처벌 등에 관한 법률’ 시행. 피해자의 직장, 집 부근에서 기다리거나 지켜보는 행위, 전화·영상 등을 보내는 행위, 주거지 등에 놓인 물건을 훼손하는 행위가 스토킹에 해당한다고.(경향)


5. 한국의 첫 위성 ‘우리별 1호’ → 1992년 8월 쏘아 올린 우리별1호는 외국 기술 의존도가 높아 ‘남의 별’이라는 비아냥을 들었다.(세계)


6. 한일 국민감정 →
한국인의 일본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63.2%. 이는 지난해 71.6%보다 크게 감소한 것.
일본인의 한국에 대한 부정적 인상은 48.8%로 46.3%에서 소폭 늘어. 일본 비영리단체 겐론NPO와 중국 국제출판그룹 한중일 3국 상호인식조사.(중앙)



7. '위드코로나' '언택트'... 알고보니 콩글리시 → 위드 코로나는 ‘living with coronavirus'(’코로나와 함께 살기')가 맞는 표현이라고. 英 더타임스, 한국 한글날 소개 기사 중.(매경)


8. '50만원 BTS 공연티켓이 ‘1800만원'까지 → BTS, 내달 LA서 4차례 공연. 2년 참은 아미 화력 폭발. 32만석 전석 매진. 현지 티켓 재판매 사이트에 최고 1만5338달러까지 나와.(매경)

BTS가 12월 참가를 확정 지은 미국 최대 음악축제 `징글볼` 홍보 사진. [사진 제공 = 빅히트 뮤직]
 
♢2년 만에 북미 공연 재개하는 아이돌      
♢BTS, 내달 LA서 4차례 공연
♢美 최대 음악축제 '징글볼'엔  몬스타엑스도 동반 출연
♢백신접종자 '입장허용 효과'



9. 돈 대신 금 0.25g으로 밥값 내는 나라? → 볼리비아, 초인플레로 휴지 된 지폐. 휴지통에 버려지기도. 금을 잘게 쪼갠 금조각이나 달러가 거래에 사용된다고. 베네수엘라의 2019년 경제성장률은 -35%, 물가상승률은 1만 9906%.(한경)



10. 어린이 보호구역 주차 위반, 과태료 3배 12만원 → 21일부터 시행. 보통 유치원, 초등학교 정문의 반경 300m 이내 도로에 어린이 보호구역이 지정되어있다.(헤럴드경제)

♢21일부터 개정된 도로교통법 시행에 따른 조치
♢스쿨존 노상 주차장 없애고, 공영 주차장으로 대체