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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오늘의 역사> 10월 29일

✿1996년 10월 29일
막가파 암매장사건


1996년 10월 말경 세상을 떠들썩
하게 했던 엄청난 사건이 발생하였다.

수업가 부부와 배신한
조직원 1명 등총 5명을 잔인하게
살해하고 암매장하거나 불에 태운 지존
파의 충격적인 사건이 가시기도 전에 지존파를 모방한 '막가파'가 등장하였다.

최정수 등 일명 '막가파' 5명은
1996년10월5일 서울 포이동 O빌라 앞에서귀가 중이던40대 여성을 승용차
로 납치한 뒤 금품을 빼앗고 구덩이에
산 채로 밀어넣어 암매장한 사건이다.


▶ 2009년 공정택 서울시교육감 당선 무효
▶ 2009년 헌법재판소, 미디어법(法) 유효" 결정
▶ 2008년 정부, 수말리아에 군함 파견 결정
▶ 2008년 파키스탄 남서부 바루치스탄 주에서 규모 6.4의 지진이 발생하여 200여명사상
▶ 2007년 '세계선교트렌드 1900-2000' 조동진 박사 출판기념 감사예배 인터컨티넨탈 호텔
▶ 2005년 인도 연쇄 폭탄테러
▶ 2004년 영국 왕실 최고령 앨리스 공주 별세
▶ 2002년 `청약자격 제한`시행. 5년내 아파트 분양 당첨땐 1순위 박탈
▶ 2002년 대치동 은마아파트 `재건축 불가` 판정, 부동산시장 큰파장
▶ 2001년 지리산에 고란초 군락지 발견



▶ 1998년 존 글렌 상원의원 등 7명의 우주인을 태운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 21호 발사

존 글렌 미국 상원의원 등 7명의 우주인이 케네디 우주센터에서 우주왕복선 디스커버리호에 몸을 싣고 9일간 대기권을 떠나 우주탐험에 나섰다. 이번 탐사에는 노장 글렌의원을 포함 스페인과 일본 국적의 동료 우주비행사 7명이 동행했다.
우주에서 이들은 모두 83회의 각종 과학실험을 했다. 특히 글렌의원은 이중 불면증, 골다공증, 균형감각 상실 등 노화의 비밀에 접근하기 위한 10가지 실험에 참여했다.
글렌은 36년전 프렌드십호로 5시간동안 비행한 경력이 있는 미국 최고령 우주비행사로 기록된 인물로, 한국전에도 참전한 바 있는 노병이다. 휴전직전 압록강변에서 적기 3대를 격추시킨 전과를 올렸다. 기계공학을 전공한 그는 1942년 해군조종학교에 입교 이듬해 해병대에 배속돼 활동했다. 2차대전 기간중 59회 비행경력을 올렸고 한국전쟁 당시 63회 출격했다. 1959년 NASA에 입사했고 1962년 역사적인 우주비행에 성공한 뒤 1965년 해병대 대령으로 예편했다. 1974년 상원의원에 처음 당선된 뒤 4선에 성공했다.



▶ 1996년 전남 해남에서 익룡 발자국 화석 발견





▶ 1996년 막가파 생매장사건


▶ 1992년 연세대 마광수 교수, 음란문서제조혐의로 구속

마광수 연세대 교수는, 1983년 32살의 나이에 윤동주작품에 담긴 '부끄러움의 정서'를 연구해 최초로 알렸다.
촉망받는 교수의 길을 걸었다.
이후 9년 뒤 소설 '즐거운 사라'발간,
국내유명사립대교수의 신분으로 노골적인
성 묘사를 담고있는 외설소설을 쓴 혐의로 긴급체포 되기도 했다.
마광수교수, 2017년 9월 5일 서울 용산구 동부이촌동 자택에서 숨을 거두었다.
경찰은 집에서 유서를 발견해 자살로 결론지었다.

https://m.blog.naver.com/bhjang3/221408628787


▶ 1983년 리비아, 팔레스타인해방기구(PLO) 추방령
▶ 1982년 한국전자박람회 개막
▶ 1982년 77그룹, 제3세계의 경제협력회의서 이스라엘 제외키로 결정
▶ 1981년 레이건 미국대통령, 황화 중공외상과 워싱턴서 회담
▶ 1981년 샹송가수 조르주 브라생스 사망
▶ 1981년 스웨덴 하원, 대(對) 나토 가입신청안 가결
▶ 1980년 이호 입법의회 의장 피선. 정래혁-채문식 부의장 피선

▶ 1980년 오늘,
김대중에게 내란음모혐의로 사형이 구형됐다. 김대중 내란음모사건은, 1980년 신군부 세력이 김대중을 비롯한 민주화운동가 20여명이 북한의 사주를 받아 내란음모를 계획하고 '광주민주화운동'을 일으켰다는 혐의를 조작해 군사재판에 회부한사건이다.

2004년 김대중은 재심을 통해 무죄를 선고받았다.




▶ 1975년 유엔정치위, 한반도문제 서방안과 공산안 모두 가결
▶ 1971년 음반보호에 관한 제네바 협약 성립
▶ 1969년 발터 쉘 서독외상 할슈타인원칙선언 폐기
▶ 1963년 모로코- 알제리 간 사하라 전투 확대
▶ 1958년 러시아 작가 파스테르나크 노벨문학상 거부
▶ 1957년 서독 제3차 아데나워 내각 성립
▶ 1956년 제2차 중동전쟁 발발
▶ 1956년 반도호텔에서 국내 첫 패션쇼
▶ 1950년 이승만 평양 방문



▶ 1933년 조선어학회, 한글맞춤법통일안 발표

▲조선어학회 한글 학자들의 기념사진



▶ 1927년 중요무형문화재 제5화 판소리`심청가` 예능보유자 정권진 출생
▶ 1924년 영국 총선 보수당 대승
▶ 1923년 터키공화국 수립. 초대 대통령에 케말 파샤 선출
▶ 1922년 서울에서 자유노동조합 창립
▶ 1920년 동만주의 대한광복단 등 4개 단체 총변부(總辯部)로 통합. 임정(臨政) 휘하에 들어감
▶ 1919년 제1회 국제노동회의 워싱턴에서 개막, 주당노동시간을 48시간으로 제한하는 조약 채택
▶ 1914년 터키 대(對)소련 참전. 함대가 오데사 세바스토폴리 공격



▶ 1911년 신문 경영인 퓰리처 사망



▶ 1909년 舊 한국은행 설립
▶ 1906년 이준-이동휘 등 한북흥학회(韓北興學會) 조직
▶ 1898년 관민공동회, 헌의 6조 건의



▶ 1897년 독일 나치 정권의 공보 선전 장관을 지낸 괴벨스 출생




▶ 1888년 수에즈운하 자유항행권(航行權)에 관한 콘스탄티노플 조약 체결 (영국-프랑스-독일 등 9개국)
▶ 1887년 전환국인 조폐창과 기기국인 기기창 준공
▶ 1783년 프랑스의 계몽주의자 장르롱 달랑베르 사망. 디드로와 함께 `백과전서` 편찬


▶ 1571년 오늘,
이탈리아의 화가 카라바조 출생.
바로크회화의 개척자. 그의 본명은 미켈란젤로의 메리시(Michelangelo Merisi1571년9월29일~1610년7월18일)로 밀라노의 마을에서 태어났기에 카라바조로 불리웠고 알려지게 되었다. 마치 우리나라의 대사상가 율곡 이이 선생님이 밤나무골에서 태어나, 서울에서 활약하여 '율곡 이이'로 불리웠던 것처럼,카라바조, 그의 삶은 불가사의하고 매혹적이며 위험했다.
1600년 로마 미술계에 혜성같이 갑자기 등장한 후, 이렇다 할 후원도 수입도 없이 극적으로 성공, 그에 관한 비평은 이렇다. "2주간의 작업 후 그는 데리고 다니는 하인과 함께 한 두 달간 칼을 들고 테니스장 여기저기를 으스대며 다녔고, 싸움이나 논쟁에 개입되기도 하였다."
이런 비평을 대변하듯이, 1606년 5월 29일 테니스경기 도중 말다툼 끝에 상대인 젊은 남자를 살해하고 사형을 선고받았지만 현상금이 걸린채 로마를 도망쳐 나왔다. 이후에도 1608년 몰타에서 말다툼에, 1609년에 나폴리에서 또 다른 말다툼에
개입되었다. 다음 해인 1610년에
그의 10년간의 활동을 뒤로한 채
포르토 에콜레에서 뚜렷한 이유없이
살해당했다!
16세기에서 17세기 전환기의 로마를 중심으로 이탈리아에서 활약한 바로크 회화의 개척자이다.



https://youtu.be/vU8sMiOpi_Q







출처 네이버지식백과, 솦트리종려나무,반가운의hi스토리
편집 달콤쵸콜렛