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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0월 28일 목요일 매일 NEWS BRIEFING

●'파리 떼' '짬뽕' '자멸' 논란 윤석열 공룡캠프
●하와이섬과 동갑내기..역대 가장 어린 외계 행성 발견
●박철민 옥중 돈다발 사진에..김어준 "저 돈이 3억 7천?"
●민주노총, 광주시교육청 '무단 농성 천막' 철거
●김종민 "잘 모시겠다"..심상정 "국민이 건방지게 볼 것, 단일화 없다"
●"이 많은 병원비 어찌 감당하라고"..11월부터 기초생활수급자 의료비 지원 80%로 확대
●"잔반 내온 거냐" 식당 여주인에 욕설·손찌검한 50대..청년 등장에 행패 멈춰
●불은 불로 끈다..'대장동 풍랑' 이재명 "부동산 개혁 입법" 촉구
●친형 회사 옷 입은 방탄소년단 정국..공정위 "뒷광고 아니다"
●野 '음식점 총량제' 맹폭.."이재명 본색 드러나, '헛소리 총량제' 해야"
●토론인가 지식배틀인가.. 원희룡 질문 폭격에 "장학퀴즈냐" 무시한 홍준표
●정용진, 美 비버리힐스 225억 저택 구입..와인 저장고 등 호화 시설
●5모더나 "50세 이상, 매년 부스터샷 접종받아야 할수도"
●이용섭 "계란 맞으러 광주 오는 윤석열..시민들 안 넘어간다"
●"아무것도 모른다"던 곽상도 아들..검찰 수사와 다른 발언
●훈련 대신 낙엽 쓸며 "미국이 지켜주겠지".. 당나라군이 된 대만군
●토론회서 '손준성' 언급한 尹..조성은 "추미애 사단이라며?"
●노태우와 '스탈린의 봉투'..전두환 격하, 언론장악하고 도망가라
●"건강했던 헬스 트레이너 가장, 모더나 2차 접종 3일 만에 사망" 10개월 아들 둔 아내의 호소
●"식빵 3쪽 1800원, 컵라면 2800원"..식품업계, 고가 논란에 '난감'
●대국민 호소 나선 윤석열, "문재인·이재명 세력과 선명히 투쟁하겠다"
●홍준표·원희룡에 면박당한 윤석열.. "그걸 왜 나한테 묻나"




■ 어젯밤 9시까지 전국에서 천928명이 새로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았습니다.
오늘 0시 기준으로 발표될 신규 확진자는 2천 명을 넘을 것으로 보이는데 다음 달 단계적 일상 회복을 앞두고 다시 증가세를 보이고 있습니다.

■ 정부가 오늘 추가 접종 확대 계획을 발표합니다. 돌파감염 비율이 높은 얀센 백신 접종자에 대한 추가 접종 방안과 얀센, 모더나 등 다른 백신을 추가 접종으로 활용할지 등이 담길 예정입니다.

■ 고 노태우 전 대통령이 5·18 민주화운동 희생자에게 용서를 구한다는 내용의 유언이 공개됐습니다.
오월 단체 등의 반발 속에 정부가 국가장을 결정한 가운데 빈소에는 조문 행렬이 이어졌습니다.

■ 정부가 본격적인 가계대출 관리에 따른 강력한 대출 규제가 주택시장에 미칠 영향에 관심이 쏠리고 있습니다. 매매시장은 당분간 숨고르기 양상을 보이겠지만, 전세난이 심화하고, 오른 전셋값을 마련하기 어려운 세입자들이 반전세 등으로 눈을 돌릴 것이라는 전망도 나오고 있습니다.




■노태우 前대통령 장례, 30일까지 국가장으로.
노태우 전 대통령의 장례가 30일까지 국가장으로 치러집니다.
장례는 5일장으로 26~30일 진행되고 장례위원장은 김부겸 국무총리가 맡습니다. 
정부는 12.12 사태와 5.18 민주화 운동 등 역사적 과오가 있지만, 북방정책 추진, 남북기본합의서 채택 같은 성과도 있었다며 국가장 결정 이유를 밝혔습니다. 

👉다만 국립묘지 안장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광주 5.18 단체는 노 전 대통령이 직접 사과한 적이 없다며 이번 결정에 강한 유감을 표명했습니다. 
한편 노 전 대통령 빈소에는 정치권 등 조문 행렬이 이어지고 있는데, 문재인 대통령은 직접 조문은 하지 않기로 했습니다. 

■'노태우 신도시' 재건축 시동 분당 시범단지 추진 委 출범.
노태우 정부 때 건설된 1기 신도시 가운데 처음으로 분당에서 재건축 추진에 나선 단지가 나왔습니다. 
경기 성남시 서현동 시범단지 주민들은 최근 '분당 시범단지 재건축추진준비위원회'를 출범시켰습니다. 
이들 단지는 1991년 9월 준동돼 1기 신도시 전체를 통들어 가장 먼저 입주했으며, 지난달 재건축 연한을 채우자 곧바로 재건축 준비에 들어갔습니다. 

👉재건축이 이뤄지면 1만 가구 규모 매머드급 단지로 거듭날 전망입니다. 
다만 시범단지의 현재 용적률이 200% 안팎으로 다소 높아서 가구 수를 많이 늘릴 수 없다는 점 등이 사업 변수로 꼽히는데요. 
이에 따라 1기 신도시 정비를 위한 규제 완화 논의에도 불이 붙을 것으로 예상됩니다.

■화천대유 돈 수십억 돌고돌아 S사로…김만배 회장에 투자 제의도.
동아일보가 화천대유의 자금이 민주당 이재명 후보 변호사비 대납 의혹에 연루된 S사 측에 여러 단계를 거쳐 흘러들어갔다는 의혹을 보도했습니다. 
동아일보는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씨가 회사로부터 빼간 109억 중 일부가 5단계를 거쳐 S사로 유입됐을 것이라고 설명했습니다. 
동아일보 취재에 따르면 S사 김모 전 회장이 자신의 또 다른 개인 투자회사를 통해 전환사채 100억원을 매입하고 S사에 대금을 지불했습니다. 

👉신문이 이 돈의 흐름을 추적해보니, 화천대유 대주주 김씨가 109억원을 박영수 전 특검 친인척이 운영하는 분양대행업체에 빌려준 데부터 시작했다고 합니다. 
분양대행업체가 김 씨에게 돈을 받아 토목업체에 채무액에 5배인 100억원을 되갚았고 이 돈이 투자사를 거쳐서 S사가 전환사채를 발행할 때 유입된다는건데요. 
동아일보는 김만배씨가 대장동 개발 사업 초기에 S사 김모 전 회장에게 투자를 제안한 사실도 있었다고 보도했습니다. 
S사는 해당 전환사채는 투자사 K그룹을 비롯해 화천대유 측과 일절 연관이 없다고 밝혔다고 합니다.

■주담대 금리가 신용대출보다 높다니…요즘 은행대출, 황당하네요.
지난 25일 기준, 5대 은행의 주택담보대출금리는 연 3.30~4.67%로 신용대출금리보다 상,하단 모두 높습니다. 
통상 주담대는 담보가 있어서 금리가 낮은데, 신용대출보다 금리가 높아지는 기현상이 발생한겁니다. 

👉대출 총량을 줄여야하는 은행들이 규모가 큰 주담대를 줄이려 이자를 상대적으로 빠르게 올린 탓인데, 신문은 인위적인 대출 규제로 신용이 좋으면 낮은 금리 혜택을 받을 수 있는 금융 상식이 무너지고 있다고 지적했습니다.
대출 증가세가 꺾이지 않자 은행들이 그간 소비자 편익을 위해 제공했던 비대면 대출 등 대출 옵션까지 하나둘 없애고 있다고 하는데요. 
또 이미 보유한 대출보다 이자가 싼 다른 은행 대출로 갈아타는 '대환 대출'을 중단하는 은행이 늘고있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요소수 품귀…화물트럭 멈춘다.
디젤 차량 운행에 반드시 필요한 요소수가 국내에서 바닥나고 있습니다. 
최근 중국 내 석탄가격이 급등하면서 요소 가격이 급상승하고 품귀 현상까지 빚어졌는데요. 
중국내에서 쓸 요소도 부족해지자 수출이 제한됐고, 전량 수입에 의존하는 우리나라가 타격을 받고 있습니다. 

👉업계에 따르면 중국의 수출 제한이 지속될 경우 이르면 올해 말부터 국내 요소수 재고가 완전히 동날 것으로 우려되는데요. 
요소수가 없으면 디젤차량 운행이 불가능해지는만큼 대형 화물차 등이 멈춰설 가능성이 높습니다. 
수백만 대의 중대형 트럭과 건설 장비 등 국내 화물 운송이 마비되면 피해액이 하루 3,000억원에 이를 것으로 예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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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人脈(인맥) 🔹️

①人脈이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들을 알고 있는가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알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키포인트는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인정' 하고 있느냐는 것입니다.!!

②人脈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과 '소통'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주동적으로 나와 소통하길 '원' 하느냐 하는 것입니다!

③人脈은...!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이용' 하는가가 아니고, 내가 얼마나 많은 사람을 '돕고' 있는가 입니다.!

④人脈은...!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내 면전에서 나에게 '아첨' 하느냐가 아니고, 얼마나 많은 사람이 뒤에서 나를 '칭찬' 하는가 입니다.!

⑤人脈은...!
내가 잘 나갈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떠 받들어' 주는가가 아니고, 내가 곤경에 처했을 때 얼마나 많은 사람이 나를 '도와' 주려 하는가 입니다.!

>글출처:카스-한줄의행복