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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1월 16일 화요일 매일 NEWS BRIEFING


●靑내부 "이재명, 후보되더니 태도 달라졌다"
●공수처, 윤석열 '한명숙 수사 방해 의혹' 조사 착수
●진중권, 이재명 또 직격 "아내 다쳐 쉬면 직장인은 잘려"
●"주식도 코인도 못믿겠다"..은행 정기예금에 돈 몰린다
●"540만원 받자" 산모들 광주로 '원정출산' 떠났나
●'적게 내고 더 받는' 국민연금..학생도 주부도 가입 러시
●학교복합시설 지을때 '범죄·사고예방 설계' 필수 됐다
●자식에게 손벌리는 부모, 일본보다 4배 많아..왜
●진에어, 위드 코로나에 국제선 확대..'인천~괌' 4회 증편
●노원, 상승률 반토막 넘게 떨어지고 매물 28% 늘어
●네이마르 '또 부상'.. 아르헨티나전 못 뛰고 대표팀 하차
●골다공증성 골절, '체중'보다 '체성분'이 중요해요
●탄소중립 시대에 다시 주목받는 '꿈의 연료' 이퓨얼 
●이해식 배우자실장 "올블랙 외출 사진, 김혜경 아니다"
●"김건희, 뒤에 있진 않을 것" vs "나서는 순간 표 떨어져"
●'이건희 컬렉션' 작품에 의문의 서명.. 미술계 술렁
●'경기 안방'도 놓치는 이재명.. 윤석열과 지지율 자꾸 벌어진다
●'컨벤션 효과 다했나' 윤석열 지지도 1.4%p 하락..이재명 4.5%p 상승
●국민연금 월 200만원 이상 수령자, 2018년 10명→올 7월 960명
●심야에 자전거 타고 신호위반 70대 노인, 택시에 치여 숨져
●이재명측, '김혜경 사고 의혹' 배현진에 "사과 안하면 법적대응"
●'죽음의 땅' 체르노빌 반전..강남역보다 방사능 수치 낮았다
●"좀 더 만지고 싶다" 마취환자 추행 수련의, 서울대병원서 근무 중
●文, 윤석열에 "체력 안배 잘해야" 덕담..尹 "엄정 중립 지켜달라"
●"큰 빚져 이혼하자던 아내.. 알고 보니 바람피우다 다른 남자와 동거"
●"대장동 분양업자 통해 흘러간 100억원은 사업 비리 입막음용"
●"너무 힘들다"..우울증 노모·장애 아들 부양, 무너진 40대 가장
●테러범 못나오게 가뒀다..英 폭탄테러 직전 대참사 막은 택시기사
●'예견된 불운' 이재영, 의욕만 앞선채 그리스 진출 탈났다..부상→귀국→수술
●중국·대만, 온두라스 대선에 쏠린 시선..대만과 80년 외교관계 변수
●퇴직자 적정생활비 164.5만원인데, 평균 국민연금은 55.1만원
●사랑제일교회·장위10구역 이견 좁히기 어려울 듯..명도집행 장기화하나
●VR 영화 '소요산' 제네바영화제 최우수작품상..박찬욱 이어 김진아
●"이재용, 약속 지켰다"..삼성전자 국내 직원 수 역대 최대
●회사 판 돈 70억 카카오엔터 넣은 유희열..유재석은 거절, 왜





■ 바이든 미국 대통령과 시진핑 중국 국가 주석의 첫 정상회담이 우리 시간으로 오전 화상으로 열립니다. 타이완 문제로 정면 대립하고 있는 가운데 무역 협력 등에서 어떤 결론을 낼지 세계가 주목하고 있습니다.

■ 어젯밤 9시까지 코로나19 양성 판정을 받은 신규 확진자는 모두 천8백40여 명으로, 오늘 발표될 신규 환자는 2천 명 안팎이 될 것으로 보입니다.
제주에서는 2개 고등학교에서 집단 감염이 발생하면서 수능을 앞둔 수험생이 불안해하고 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가 쇄신을 주문하며 민주당과 정부를 한꺼번에 질타했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대선 후보는 김종인 전 비상대책위원장의 선거대책위원회 합류를 공식 요청했습니다.

■ 대장동 의혹을 수사하는 검찰이 남욱 변호사 등을 다시 불러 조사했습니다. 하지만 화천대유 대주주 김만배 씨는 또 다시 조사를 거부해 수사팀의 고민이 커지고 있습니다.

■ 불법 영업에다 만취한 손님에게 가짜 양주까지 판 사람들이 경찰에 붙잡혔습니다. 피해자 가운데 한 명은 술집에서 의식을 잃고 쓰러져 결국 숨졌는데 사건은 코로나 19 3차 유행이 전국으로 확산하던 때 발생했습니다.

■ 요소수 불안에 유가 보조금마저 깎이면서 화물차주의 불만이 커지고 있습니다.
각국이 자원과 에너지를 무기화하면서 '에너지 대란'의 우려마저 나오고 있습니다.




■李-尹 '부동산보유세-전국민지원금' 정면충돌.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가 부동산 보유세와 전국민 지원금 등 재정 정책을 두고 본격적인 힘겨루기에 돌입했습니다.
먼저 부동산 보유세와 관련해 이재명 후보는 어제 국토보유세를 반대하는 건 바보짓이라며 국민 90%는 내는 것보다 받는 것이 더 많다고 주장했습니다. 

👉이에 맞서 윤석열 후보는 종부세를 전면 재검토할 것이라고 밝혔습니다.
윤 후보는 중장기적으로 1주택자의 종부세를 아예 면제하거나 재산세에 통합하는 방안을 제시했습니다. 
양측은 코로나 피해 지원 정책을 두고도 상반된 해법을 제시하고 있습니다.
이 후보는 지금 전 국민에게 소비쿠폰을 공평하게 지급하는 정책에 대해 당 대 당 협의를 해달라”고 요구했고 윤 후보는 “문재인 정부, 돈 뿌리기 그만하고 물가 대책에 주력하라”고 응수했습니다.

■요소수 이어 제설 염화칼슘도 심상찮다.
제설제로 쓰이는 염화칼슘이 ‘제2의 요소수’가 될 수 있다는 지적이 나오고 있습니다. 
지난해 평균 t당 80달러에 수입하던 중국산 염화칼슘의 수입 가격은 올해 1~9월 평균 t당 224달러로 3배 가까이 치솟았습니다. 
그런데 높은 단가를 주고 사려고 해도 물건이 없어 구하기 힘든 상황이라고 하는데요. 

👉염화칼슘의 국내 생산이 중단된 데다 수입 물량의 99.5%를 모두 중국에서 들여오고 있기 때문입니다.
요소수와 염화칼슘뿐 아니라 다른 품목에서도 중국 수입 쏠림현상이 심한 것으로 나타났는데요.
한국무역협회에 따르면 올해 1~9월 기준 한국 수입 품목 1만 2,586개 가운데 중국 수입 비율이 80%를 넘는 품목은 1,850개였습니다. 

■쿠팡, 사상최대 매출에도…경쟁 심화로 수익 전망 '안갯속'
쿠팡의 올 3분기(7∼9월) 매출이 역대 최대 규모인 5조 4,800억 원에 이르렀습니다.
이런 외형 성장에도 국내 이커머스 업계 경쟁이 심화되고 위드코로나 이후 업황이 둔화될 가능성이 커서 쿠팡의 성장성에 대해선 부정적인 전망이 나옵니다. 
쿠팡은 3분기까지 2개 분기 연속 매출 5조 원을 넘겼지만, 전년 대비 영업 손실도 46% 늘었습니다.

👉김범석 창업자는 코로나 19 확산으로 인한 인건비와 운영비가 늘어나 적자폭이 확대됐다고 설명했습니다. 
쿠팡은 계속되는 영업손실에 ‘계획된 적자’라는 입장을 고수하고 있습니다.
하지만 쿠팡의 수익성에 의문이 제기됨에 따라 3분기 실적 발표 이후 쿠팡 주가는 상장 이후 가장 낮은 26달러 수준으로 떨어졌습니다.

■'초저가' 아마존 태블릿PC 상륙…판 흔드나
아마존 태블릿PC '킨들 파이어'가 이르면 내년 초 한국 시장에 상륙할 전망입니다.
미국 아마존닷컴 서비스는 최근 국립전파연구원으로부터 '킨들 파이어' 제품의 적합성 평가 인증을 받았습니다. 
킨들 파이어는 약 10만 원대로 화질이 준수해서 영상 시청에 특화된 제품이란 평가를 받습니다. 

👉현재 국내 태플릿 시장은 삼성전자와 애플이 1, 2위를 차지하고 있습니다. 
비대면 트렌드로 태블릿 수요가 지속적으로 늘자 최근 외국산 업체들의 한국 시장 공세가 심해지고 있는데요. 
아마존이 10만 원 안팎의 초저가 제품을 앞세워 20만 원 이상 제품이 주류로 자리 잡은 국내 시장을 급속히 파고들 것으로 보입니다.

■'대륙의 나스닥' 문연날, 494% 폭등한 종목도 나왔다.
중국판 ‘나스닥’을 노리는 베이징증권거래소가 15일 문을 열었습니다.
과학기술 우량 중소기업 총 81개 종목이 상장됐는데, 첫 거래일 100% 이상 급등한 종목이 쏟아져나왔습니다.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첫 거래일에는 상·하한가를 두지 않고, 상장 다음 날부터 중국에서 가장 높은 상하 30%의 가격 등락 폭을 적용하는데요.

👉자동차 부품 업체 퉁신(同心)이 494%, 전기 설비 업체 다디(大地)가 262% 폭등했습니다.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중국 당국이 미국의 중국 기업 제재에 대응하고 중소기업 육성 자금 조달 창구로 활용하려는 의도가 담겨있습니다. 
다만 베이징증권거래소는 일반 소액 투자자는 참여할 수 없고 상장 기업들이 성장 초기 단계여서 투자 위험이 크다는 것이 약점으로 지적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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