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3억 넘는 람보르기니, 벤틀리... 도대체 누가 타나 봤더니
→ 국내 페라리, 람보르기니, 맥라렌의 70.1%, 80.2%, 81.6%가 사업자용...
승용차 중 법인차 비율은 11%인데 1억 이상 수입차는 65%가 회사차.
세금 고율구간 피하기 목적 등 중소·중견기업에서 더 많아. (매경)
▼페라리, 람보르기니... 70~80%는 회사차
2. 확진자 수 예측 실패 빈번 왜?
→ 정부, 오미크론 확산 초기인 1월 25일, ‘3만명 정도에서 정점를 칠 것’ 오판이 대표적.
전문가, 확진자수 예측은 가상의 인간 5000만명을 당구공처럼 돌아다니게 만들어 놓고 어떤 양상이 나타나는지 살펴보는 작업... 변수가 많다.(경향)
3. 한국 공공병원 비율 OECD 7분의 1
→ 병상수 기준 전체 병원 중 공공병원이 차지하는 비율 9.7%로 OECD 71.6%의 1/7 수준.
민간 병원중심으로 편성되면서 돈되는 특정 과목 중심으로 수도권 집중.
국가적인 재난이나 전염병 대응 비효율.(헤럴드경제)
♢韓 공공병원 OECD 7분의 1…"병원 설립시 예타 면제"
♢코로나로 공공병원 필요성 커져
4. 자가 진단키트 6000원, 너무 비싸다
→ 평균 생산원가 2000원대 추정.
유통 1500원, 약국 2500원 마진.
최근 공급량 늘면서 가격인하 여지 충분...
정부, 인터넷 판매, 고정가격 해제 필요.(문화)
♢식약처, 2주간 4000만 명분 민간 공급
♢약국가, 낮은 가격·일방적 통보 불만
5. 우크라이나 국제 의용군 부대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 의외로 한국인이 많다는 이야기가 있다.
‘어떤 (우크라이나)장교는 40명이라고 했고, 또 의용군 모집관 말로는 20명 정도 된다는 말도 들었다’.
의용군 참여 한국 청년 2명, 28일 KBS 화상 인터뷰.
‘여기는 상상 이상 참혹... 지원하지 말라’ 부언. (아시아경제)
우크라이나 국제의용군 한국인 자원자 - 한국인 자원자가 공개한 국제의용군 부대 사진. 자원자의 얼굴은 스스로 가렸으며 다른 부대원의 얼굴은 서울신문이 흐림 처리했다.
우크라 의용병 대변인 “이근, 전선 투입 전”
♢국토방위군 국제여단 인터뷰
♢“전사 시 외교망 통해 통보”
6. 작년 골프장 내장객 5056만명
→ 2021년 기준 운영 중인 6개홀 규모 이상 골프장은 505곳.
코로나에 관계없이 2019년 4170만, 2020년 4673만명으로 꾸준히 증가.(헤럴드경제)
7. ‘LOST 112’
→ 경찰정이 운영하는 ‘경찰청 유실물종합관리시스템’ 인터넷 사이트.
앱도 있다.
들어가면 분실된 휴대폰 찾기, 신고된 유실물을 검색, 신고도 할 수 있다.(동아)
경기남부경찰, 유실물 찾아주기 적극 나서
(수원=연합뉴스) 홍기원 기자 = 29일 오전 경기도 수원시 경기남부경찰청 유실물센터에서 경찰이 보관 중인 유실물을 점검하고 있다.
지난해 8월 24일 전국 지방청 중 여섯번째로 문을 연 유실물센터에서는 개소 이후부터 유실물에 담긴 정보를 통해 주인을 특정, 물건을 반환하는 '적극 찾아주기' 시책을 시행했다.
경찰은 유실물 종합관리시스템(www.lost112.go.kr), 즉 'LOST 112'로 유실물 정보를 제공하고 있다.
8. 교육감 직선제
→ 2007년 도입.
일반인들 후보 잘 알지도 못하고 관심도 적어.
교육감 선거에는 개인 돈이 도지사 선거보다 더 많이 든다.
선거비용 한도액은 시도지사와 같지만 정치적 중립을 위해 정당의 지원을 받을 수 없기 때문.
2018년 시도지사 후보들은 선거비로 1인당 7억 6000만 원을 썼는데 교육감 후보는 11억 1000만원을 썼다. (동아)
9. 2023 일본 고교교과서 검정, 한국 관련 왜곡
→ 일제 ‘강제연행’은 ‘동원·징용’으로, ‘종군 위안부’는 그냥 ‘위안부’로 표현.
역사 교과서 14종 중 6종은 아예 일본군위안부 문제 다루지 않아.
사회교과서 12종에선 ‘독도는 일본의 고유 영토’라고 기술, 이 중 8종에는 한국이 독도를 불법 점거하고 있다 표현.(세계 외)
내년에 일선 학교에서 사용되는 것을 목표로 일본 문부과학성에 검정을 신청한 일본 고교 교과서에 한국 영토인 독도가 '다케시마'(竹島·일본이 주장하는 독도의 명칭)로 표기돼 있다. 연합
♢고교 2학년 이상 교과서 검정 통과
♢‘강제연행’ 은 ‘동원’으로 표현 바꾸고
♢독도는 “한국이 불법 점거”로 기술
♢외교부, 주한 일본 총괄공사 불러 항의
10. 화재감지기 오작동... 소방차 ‘오인 출동’ 해마다 크게 늘어
→ 2016년 1만 3660건에서 2020년 4만 5424건으로 3배 이상 늘어.
상당수가 화재감지기 오작동에 의한 것으로 추정.
성능 향상 필요. 비용이 저렴해 많이 보급된 ‘일반스포트형 감지기’는 열이나 연기에 대한 감도 조정이 불가능하고 기기 자체의 오염 정도를 확인할 방법이 없어 오작동 잦아.(국민)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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