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10년간 존속살해·미수 범죄의 55%가 ‘정신질환’
→ 조현병 인식 낮아, 대부분 ‘사고’ 전까지 몰라.
국내 환자 50만명, 치료는 17만명뿐...
의료계 “치료 받으면 관리 가능” 관심 촉구.(세계)
2. 퇴직연금 수익률, 국민연금의 1/4
→ 2017년부터 2021년까지 5년 국민연금연 평균 수익률은 7.63%, 같은 기간 퇴직연금은 1.94%...
적립금 대부분이 원금보장 자산에 쏠린 영향이 큰 것을 감안해도 너무 낮다는 지적.(중앙선데이)
■금융사들, 퇴직연금수수료 1조4000억원 챙겨…
◇수익률은 국민연금 25%
3. 한국어로 “무기 버려!” “도망가지 마”
→ “배고파?” 등 우크라, 북한군 생포 대비 매뉴얼 제작.
북한군의 실전 투입이 임박했다는 관측.(서울)▼
4. 러시아 파병 북한군 포로, ‘국정원’이 직접 심문한다?
→ 국정원 고위당국자는 조만간 우크라이나를 방문해 상주 분석관·참관단 운영 방안을 협의할 계획.
협의 내용 중 북한군 포로 직접 심문 방안도 포함.(한국)
5. 한강의 『채식주의자』, 2011년 영화화
→ 독립영화로 만들어져 국내외 권위있는 영화제에 초청 되기도 했으나 관객 3500명 실패...
『소년이 온다』 역시 많은 제작자와 감독들이 탐을 냈으나 ‘소설로 태어났으니 소설로 남아 있게 해 주고 싶다’는 작가의 호소에 따라 영화화를 포기했다고.(중앙선데이)
6. 안 그래도 폰에 빠진 아이들, 교과서까지 태블릿?
→ 내년부터 ‘AI 디지털 교과서’ 단계적 도입.
이제 막 책을 잡으려는 시기에 교실에서 종이책마저 사라진다니 결국엔 학원을 찾을 수밖에 없지 않겠느냐... 학부모들 걱정.(중앙선데이)
◇내년부터 AI교과서 순차 도입
◇교육부, "교사·학생 1:1 맞춤 교육"
◇학부모, "집중력·문해력 저하 우려"
7. 우리나라, 아시아 최초로 다문화 국가 될 전망
→ OECD는 외국인 주민 비율이 5%를 넘으면 다문화·다인종 국가로 분류,
한국, 올 인구의 4.8%가 외국인,..
‘다문화 갈등’ 대비 시급.(서울, 사설)
◇다문화국가 눈앞 …'사회 갈등' 유럽 타산지석 삼아야
8. ‘이상을 사양하겠다며 시끄럽게 하기보다 조용히 받는 게 맞지 않나 생각했다. 경사이지만 두렵기도 하다’
→ 금관문화훈장받는 소설가 이문열(76).
『사람의 아들』 『젊은 날의 초상』 『우리들의 일그러진 영웅』 등그의 주요 작품은 31개국에 번역 소개되었으며 사재로 ‘부악문원’을 설립, 후진 양성에 힘쓴 공로를 인정받았다.(중앙선데이)
9. 일하는 20대의 절반 가까이가 비정규직
→ 43%가 비정규직.
146만명, 역대 최고 비중 다른 연령대 비해 증가세 두드러져.
양질 일자리 부족-경력직 선호 영향.
시급도 적지 않고 제때 퇴근할 수 있는 지금의 일에 만족한다는 반응도.(동아)
◇비정규직 146만명… 역대 최고 비중
◇다른 연령대 비해 증가세 두드러져
◇양질 일자리 부족-경력직 선호 영향
◇“고용 활력 저하-생산성 정체 우려”
10. ‘수출’ 사상 최고라더니…GDP 통계선 감소, 왜?
→ 한국은행, 3분기 수출 0.4% 감소 발표...
경제성장률 0.1%로 부진한 이유로 수출감소 지목.
통계 방식의 차이 때문이라는 분석.
정부 수출 통계는 작년 같은 달과 비교하는 데 비해 한국은행의 GDP는 기본적으로 직전 분기와 비교하고 계절조정치까지 반영하다 보니 상반된 결과가 나왔다는 것.(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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