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특허 받은 서울 서초구 ‘북페이백 서비스’
→ 주민들이 관내 서점에서 읽고 싶은 책을 구입해 읽고 3주 안에 서점에 반납하면 책값 돌려줘.
반납 받은 책은 관내 도서관이 신간 구입 예산으로 사들여 장서로 활용.
7년째 5만 1800권 선순환...(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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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초 북페이백 서비스. [사진=서초 북페이백 홈페이지]
2. 탄핵 앞에서 갈라진 2030 남녀...
→ 찬성 집회엔 2030 여성이 남성의 3배, 반대 집회엔 2030 남성이 여성의 3배 넘어...
정치권이 그간 표를 위해 정치적으로 이용하면서 젊은 세대의 분노가 축적되고 사회 갈등은 더욱 커졌다는 분석.(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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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개인정보 침해 논란 ‘딥시크’... 한국 서비스 잠정 중단
→ 한국 정부(개인정보위), 지난달 개인정보 처리와 관련한 질의서 딥시크에 보내 미흡한 부분 개선해 서비스 재개할 것을 제안, 딥시크측 이를 수용한 것.(매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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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 올해 사상 처음 법인세, 근로소득세 역전 가능성
→ 기업실적 부진, 세수에서도 드러나...
지난해 국세수입에서 법인세(62.5조)가 차지하는 비중은 18.6%로 2005년 이래 최소.
반면 근로소득세는 61조로 역대 최다, 올해는 법인세vs소득세 역전 가능성.(한경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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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근로소득세 61조 원 돌파..
◇국세 비중 18.1%, ‘역대 최고’ 기록
◇법인세 2년 연속 급감, 소득세가 법인세 앞지를 가능성 커져
◇기업 감세에 직장인 부담만 가중..
◇“공정한 세 부담 논의 시급”
5. 필리핀 가사관리사, 사실상 ‘부유층 전용정책’ 논란
→ 3월부터 외국인 가사관리사 요금 20% 인상, 월 300만원...
실제 이용가구의 42.8%가 한 달 가구소득 1200만원 이상.
1800만원 이상도 23.2%...(문화)▼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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6. K-콘텐츠 잇따라 ‘제작비 다이어트’, 100억 이하 영화 속속
→ 드라마 ‘굿파트너’·‘정년이’ 높은 시청률에도 거액 제작비 부담에 적자 못 면해.
최근 ‘히트맨2’와 ‘검은 수녀들’ 100억 남짓 제작비로 손익 분기점 넘어서.(문화)
7. 무리한 태양광 증설? vs 수용 못하는 정부 대책 부실?
→ 10년간 태양광 발전 시설은 10배 가량으로 늘었는데, 이를 내보낼 송전선로는 제자리 걸음...
특히 육지 태양광 발전소의 60%가 호남에 집중,
반면 지역 송전선로는 턱없이 부족해 전기 버릴 판.(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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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태양광 10년간 10배 늘었는데...송전설비는 사실상 제자리 걸음
◇남은 태양광 전기 버리는 호남
◇전력난 걱정하는 수도권 기업들
◇전력망 특별법 아직도 통과 못해
8. 예금 만기 짧은데 금리는 더 높은 금리 역전 왜
→ 시중은행 예금 금리 1년 만기보다 6개월 만기 이자 더 높아.
6개월, 12개월 정기예금 금리 :
우리은행 3.05% vs 3.0%,
SC제일 2.9% vs 2.8%,
카카오뱅크 3.2% vs 3.1%...
최근 두 차례 금리 인하에 채권시장에서 장기 금리가 단기 금리보다 낮아지는 현상이 은행 금리에도 반영 된데다 향후 금리 인하 전망도 영향을 미친 듯.(아시아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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9. 역시 불경기에 줄이는 건 커피, 예술-여가?
→ 작년 4분기 카페 매출은 3분기보다 9.5% 급감,
예술·스포츠·여가 관련업도 7.4% 감소.
반면 식당의 매출은 3분기보다 4.1%~8.1% 증가.
세무사·변호사업 등이 포함된 전문·과학·기술 서비스업 매출은 30.1% 증가.(헤럴드경제)
10. 전문가들, 항공기의 기령과 안전은 큰 상관 관계는 없다고 하지만...
→ 국내 항공사별 보유 항공기 평균 기령,
에어인천 24.38년으로 가장 높고 다음이 제주항공 24.88년...
대한항공 11.48년, 아시아나 12.72,...
11개 국내 항공사 평균은 11개 항공사 평균은 13.25년.(헤럴드경제)▼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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