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미국 유학 가려면 SNS도 조심?
→ 美 국무부, '미국에 유학오는 학생들 SNS 살펴 보겠다'... 자국 대사관들에 소셜 미디어 심사 도입 위해 별도 조치 발표될 때까지 신규 유학생 비자 인터뷰 중단 지시.
미국 유학 준비 학생들 일정에 비상...(문화)

마코 루비오 미 국무장관
◇폴리티코 보도…국무장관, 외교전문에서 대상으로 F·M·J비자 명시
◇유학생 사상검증?…"유학비자 처리 느려지고, 美대학 재정타격 예상"
2. 미국 내 한국 유학생 수, 4만 3149명
→ 미국의 해외 유학생 중 3.8%를 차지.
이는 인도(33 만)와 중국(27만)에 이어 세번째로 많은 규모.
일본은 1만 3959명 9위.
한국 유학생의 3분의 1은 미국행.(문화)
◇ [미국] 유학생 유치 역대 최고 기록…2023-24학년도 112만6690명
◇한국 유학생은 3.8%인 4만3149명…2009년 11%에서 점차 감소


미국 대표적 명문사학 아이비리그 하버드 교정.
3. 6.3 대선 공약집 보셨나요? 너무 방대, 그것도 너무 늦게...
→ 국민의힘 공약집은 총 430페이지, 민주당은 375페이지.
발표도 국민의힘은 26일, 민주당은 28일, 재외국민 투표는 공약도 모른 채 투표...
2017년 대선 때도 문재인 후보는 11일 전, 홍준표 후보는 22일 전 공식 발표.(아시아경제)

4. 범칙금 빨리 내면 좋을 때도 있다...
→ 수사기관 실수로 법령을 잘못 적용해 벌금이나 징역형을 받아야 할 사람에게 범칙금이 부과됐다면 당사자가 이미 범칙금을 냈다면 다시 본래의 형량으로 처벌할 수 없다는 대법원 판결 나와.(문화)
5. 백화점, 소수 단골 고객이 먹여 살린다?
→ 신세계백화점의 VIP 매출 비중은 지난해 45.3%로 2020년 30.9%에서 4년 만에 15%포인트가량 상승.
특히 강남점은 전체 매출의 절반 이상이 VIP 고객으로부터 나왔다.(아시아경제)
■ 연 구매액 1.2억 VIP 혜택…신세계百, 스타 셰프 디저트 서비스
◇미슐랭 스타 레스토랑 9곳과 제휴
◇업계 최초 백화점 VIP 라운지서
◇특별한 프라이빗 다이닝 혜택 제공

신세계백화점 관계자들이 미쉐린 스타 레스토랑이 협업한 디저트를 소개하고 있다. 신세계백화점 제공
6. '소상공인'과 '자영업자' '
→ 소상공인'은 법으로 정의하고 중소벤처기업부 소관이지만, '자영업자'는 별도의 법적 정의나 관할 부처가 없다.
농어업 종사자도 자영업자의 범주다.
자영업자 중 3.9%가 사업자등록이 있는데 이들은 소상공인 이라고 봐도 무방하다.(매경)

자영업자는 감소... 소상공인은 증가... 자영업자에 관한 정확한 법적 정의와 규정은 없다
7. 남은 기간 '지지후보 바꿀 수 있다' 9.4% ~ 15%
→ 과거와 비교해 상당히 높은 편.
▷ 리얼미터-에너지경제신문 26~27일 조사에선 9.4%
▷ 25! 29일 KBS 조사에선 '지지 후보를 바꿀 수도 있다' 15%...
두 조사 모두 20대와 중도층에서 공통적으로 높았다.(아시아 경제)
8. 28~29일 사전투표, 모바일 신분증도 인정
→ 사전투표는 주소지와 관계없이 전국 어디에서나 가능.
주민등록증, 여권, 운전면허증 등 신분증을 꼭 지참해야.
모바일 신분증도 허용되지만 화면 캡처를 통해 저장한 이미지는 인정되지 않는다.(매경)



투표용지 확인하는 서울시선관위원장
(서울=연합뉴스) 이진욱 기자 = 오민석 서울시선거관리위원장이 28일 서울 관악구 신사동 복합청사에 설치된 사전투표소에서 제21대 대통령선거 사전투표 투표용지를 확인하고 있다. 2025.5.28 [공동취재]
◇사전투표 시작…전국 3천568개 투표소 어디서나 가능
◇내일까지 오전 6시∼오후 6시…◇이재명·김문수·이준석·권영국도 한표
◇선관위, 투표용지 훼손·소란 행위 엄중 대처…
◇투표소마다 정복 경찰 배치
◇모바일 신분증 허용하고 투표함 관리 생중계…

제21대 대통령 선거 사전투표를 하루 앞둔 28일 경기도 과천시 중앙선거관리위원회에서 직원이 선거종합상황실 내 우표투표함 보관장소 CCTV 통합관제센터 모니터를 살펴보고 있다. 2025.5.28
9. 1~3월 출생아 전년 동기 대비 7.4% 늘어, 6만 5022명
→ 저출생 탈출 기대감.
▷혼인 건수 증가
▷30대 여성 인구 증가
▷출산에 대한 긍정적 인식 변화 등이 영향.
1분기 혼인 건수 1년 전보다 8.4% 늘어.
3월은 11.5% 증가.
반면 이혼은 전년 동기 대비 5.6% 감소(매경)
10. '심란하다' vs '심난하다'
→ 두말은 옳고 그름의 관계가 아니라 완전히 다른 말이다.
▷'심란(心亂) 하다'는 '마음 심(心)'에 '어지러울 란(亂)'을 써 '마음이 어지럽고 어수선하다',
▷'심난(甚難) 하다'는 '심할 심(甚)'에 '어려울 난(難)'을 써 '매우 어렵다'는 의미다.(중앙, 우리말 바르기)






출처 : 자전과 공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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