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윤석열 전 대통령 측이 구속이 부당하다며 법원에 구속적부심을 청구한 가운데, 내란 혐의를 수사 중인 특검은 윤 전 대통령에 대해 가족과 변호인을 제외한 모든 접견을 금지시켰습니다.
■ 조은석 특별검사팀이 비상계엄 문건 관련 증거 인멸 정황을 포착해 강제 수사에 나섰습니다. 압수수색 대상에는 조태용 전 국정원장과 박종준 전 경호처장도 포함됐으며, 윤 전 대통령의 개입 여부도 본격적으로 들여다볼 계획입니다.
■ 채 상병 사건 특검이 박정훈 전 해병대 수사단장과 강의구 전 부속비서관 등을 동시 조사했습니다. 박 단장은 'VIP 격노'는 확인된 사실이라며 진실이 밝혀지고 있다고 평가했고, 이종섭 전 장관 측은 대통령의 판단이 정당했다고 반박했습니다.
■ 김건희 여사의 측근, 일명 '집사'로 알려진 인물에 대해 체포영장이 발부됐습니다. 특검은 여권 무효화에 나서는 한편, 이른바 ‘집사 게이트’ 수사도 가속화하고 있습니다.
■ 이재명 대통령이 세월호, 이태원 등 대형 참사 유족들을 청와대로 초청해 공식 사과했습니다. 국민의 생명과 안전이 국가의 제1 책임이라며, 다시는 억울한 희생이 없도록 하겠다고 약속했습니다.
■ 여성가족부와 교육부 장관 후보자에 대한 사퇴 요구가 거세지며 대통령실도 입장을 고민 중입니다. 애초 '낙마는 없다'던 기조가 '고민이 깊다'는 분위기로 바뀌는 모습입니다.
■ 김영훈 고용노동부 장관 후보자의 청문회가 ‘주적 발언’ 논란으로 파행을 겪었습니다. 야당은 색깔론을 주장했고, 국민의힘은 집단 퇴장하며 청문회는 중단되기도 했습니다.
■ 정성호 법무부 장관 후보자 청문회에서는 검찰개혁과 조국 전 대표 사면, 내란 특검 등 민감한 이슈를 두고 여야의 치열한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미국은 베트남에 이어 인도네시아와도 무역협정을 체결하며 시장을 확대했습니다. 미국산 상품을 대거 구매하는 조건으로 관세를 대폭 낮췄습니다.
■ 트럼프 대통령이 제롬 파월 연준 의장 해임설에 대해 가능성이 낮다고 일축했습니다. 해임설이 돌자 미 국채 금리가 급등하는 등 금융 시장이 크게 출렁였습니다.
■ 공정거래위원회가 CJ그룹에 부당 지원 혐의로 과징금 65억 원을 부과했습니다. 부실 자회사를 위해 TRS 계약을 이용해 자본을 확충해준 것이 문제 됐고, 공정위는 다른 대기업도 조사하겠다고 밝혔습니다.
■ 강한 비구름대가 충남 서해안으로 유입되며 충남 서산에는 시간당 115mm의 기록적인 폭우가 쏟아졌습니다. 충청 지역을 중심으로 침수 피해가 속출하고 있고, 대피령도 이어지고 있습니다.
■ 충남 당진의 채운교 양방향이 통제되고, 홍성 갈산천은 범람 우려로 인근 시장 주민들에게 긴급 대피령이 내려졌습니다. 예산군도 내포신도시 일대 도로 침수로 진입이 불가능한 상황입니다.
■ 폭우로 인해 경부선 일반열차 서울익산, 서해선 홍성~서화성 구간의 운행이 중단됐습니다. 경부선 KTX는 현재 정상 운행 중입니다.
■ 어젯밤부터 충청권을 중심으로 극한 폭우가 이어졌습니다. 서산에선 시간당 110mm 이상의 '물폭탄'이 쏟아졌고, 서울과 수도권도 오늘과 내일 최대 50mm의 국지성 호우가 예보돼 있어 철저한 대비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7월 17일)
1. 한국에서 신약을 출시하려면 미국·일본에 비해 두 배 이상의 기간이 소요되는 것으로 나타났습니다.
미국이나 유럽 감독당국의 승인을 받은 의약품도 식품의약품안전처에서 임상시험 허가를 해줄 때까지 몇 개월에서 최대 1년까지 기다려야 합니다.
이 같은 실정은 K바이오 경쟁력의 발목을 잡는 것은 물론 해외 혁신 신약 도입이 늦어져 환자들의 고통을 가중시키고 있습니다.




◇허가 지연에 K바이오 발목
◇처방까진 美 8개월·韓 46개월
2.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기자들과 만나 “일본은 시장 개방을 하지 않을 것이다. 그러나 한국은 시장 개방을 할 수 있는 쪽으로 기울어져 있다”고 말했습니다.
상호관세 발효 보름을 앞두고 한국에 농산물 등 시장 개방을 압박한 것으로 풀이됩니다.


■ 美무역타결 3개국 모두 농산물 시장 열었다

◇트럼프 "인니 상호관세 19%"
◇농산물 대가로 관세율 하향
◇"2.8억명 새 시장 완전 확보"
◇英·베트남 타결 방식과 유사
◇韓도 시장 개방 압력 커질듯
◇브라질은 美와 강대강 대치
◇관세유예 요청 대신 보복 준비
3. 기아가 이르면 9월 국내 출시 예정인 준중형 전기차 EV5에 중국 기업 CATL의 삼원계 배터리를 채택할 방침인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현대차그룹이 판매량이 많은 준중형 승용차에 중국산 배터리를 쓰는 것은 이번이 처음입니다.
향후 가격 경쟁력 때문에 중국산 배터리 채택 사례는 더 늘어날 것으로 보입니다.


기아 EV5. 기아

◇기아 EV5에 中 CATL 배터리
◇전기차 캐즘 극복 급한 車업계
◇저렴한 배터리로 수익성 개선
◇中 협력해 공급망 다변화 포석
◇앞으로 中배터리 채택 더 늘듯
4. 미·중 AI 패권전쟁의 틈바구니에 낀 엔비디아의 젠슨 황 최고경영자의 거침없는 중국 공략 의지가 주목받고 있습니다.
최근 도널드 트럼프 미국 행정부를 상대로 절박하게 대중 H20 AI 칩 수출 허가를 설득한 그가 이번엔 중국 현지에서 확실한 친중 행보를 선보인 것입니다.

젠슨 황 엔비디아 최고경영자가 16일 중국 베이징에서 열린 제3회 중국 국제공급망촉진박람회 개막식에서 자신의 트레이드마크인 검은색 가죽 재킷 대신 중국 전통의상을 변형한 당복(唐裝)을 입고 연설하고 있다.
그는 “(중국) 친구들과 손잡고 인공지능(AI) 시대에 함께 번영과 미래를 열 것”이라고 강조했다. [AP연합뉴스]
■ 엔비디아 中수출길 열리자 수혜주 삼성전자 '기지개'

◇H20 판매재개로 반도체 들썩
◇삼성전자 HBM 납품 수요 쑥
◇실적개선 기대감에 주가 상승
5. 이재명 정부 첫 내각이 단 한 명의 낙오자 없이 구성될지가 분수령을 맞았습니다.
야당은 16일 청문회에 나선 이진숙 교육부 장관 후보자를 향해 십자포화를 쏟아냈습니다.
전날 청문회를 마친 강선우 여성가족부 장관 후보자를 둘러싼 자질 논란도 잦아들지 않고 있습니다.
특히 두 후보자 모두 야당은 물론이고 범여권과 시민사회에서까지 지명 철회를 요구하는 목소리가 불거지고 있습니다.

◇논문 표절률 50%대 비판에...李 "검증과정 오류, 10% 불과"
◇자녀 불법유학은 사과했지만..."학비 6억원 아닌 3억원 정도"
◇NEIS·수업일수 몰라 진땀도
◇野 "姜은 검증 아닌 수사대상"
◇대통령실 "여론 면밀히 청취"
■ 李대통령 지지율 64.2%…부울경·중도층서도 60%대 긍정평가 [쿠키뉴스 여론조사]


◇향후 국정 전망도 ‘긍정’ 64.5%
◇보수 텃밭 부울경서도 60.8%
◇중도층 63.6%·보수층 절반 넘어
■ 보수층도 등 돌렸다…국민의힘 17.5%, TK서도 민주당과 접전 [쿠키뉴스 여론조사]

◇더불어민주당 44.9% 국민의힘 17.5%
◇국민의힘 지지도, 대구·경북 28.9% 70대이상 30.2%
6. RE100산단에 규제 제로·전기료 인하 '당근'

◇관련부처TF 출범 …첫 회의
◇첨단기업 유치 파격 인센티브
◇교육·정주 여건 획기적 개선
◇RE100산단 지역발전 기회로
◇전력기금 부담·통상분쟁 우려
◇넘어야할 극복과제도 여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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