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내란 특검이 한덕수 전 국무총리를 다시 불러 16시간 넘게 조사했습니다. 특검은 헌재 탄핵 기각 당시와는 상황이 다르다며 혐의 입증에 자신감을 내비쳤습니다.
■ 김건희 씨가 오늘(20일) 조사 출석이 어렵다며 자필 사유서를 제출했습니다. 특검은 일정을 하루 미뤄 내일로 다시 소환을 통보했습니다.
■ 민중기 특검팀은 김건희 씨에게 귀금속을 건넸다며 자수서를 낸 서희건설 이봉관 회장 측과 조사 일정을 조율 중입니다. 인사청탁 등 대가성 여부를 확인하기 위한 수사가 이어질 전망입니다.
■ 조은석 특검팀이 이상민 전 행정안전부 장관을 구속 상태로 재판에 넘겼습니다. 언론사 단전·단수를 지시하는 등 권한을 남용해 내란 중요 임무에 가담했다고 판단했습니다.
■ 더불어민주당은 지지율 하락에도 불구하고 8월 임시국회에서 방송 2법, 노란봉투법, 상법 등을 순차 처리하며 개혁 입법 드라이브를 이어간다는 방침입니다. 동시에 내란 프레임을 보수 진영 전체로 확대하려는 움직임도 감지됩니다.
■ 조국 전 조국혁신당 대표가 이번 주 복당을 마치고 정치 활동을 재개합니다. 조국혁신당은 민주당과의 합당설을 선을 그으며 ‘자강론’ 기조를 강조하고 있습니다.
■ 국민의힘 전당대회 당 대표 경선에서 이른바 ‘탄핵 찬성파’ 후보 단일화가 무산됐습니다. 마지막 TV 토론회에서도 탄핵 당론을 두고 후보들 간 공방이 이어졌습니다.
■ 김여정 북한 노동당 부부장이 이재명 대통령을 겨냥해 “한국은 우리의 외교 상대가 될 수 없다”고 주장했습니다. 남북 관계 개선 시도를 폄하하며 대결적 태도를 숨길 수 없다고 강하게 비난했습니다.
■ 미국이 철강·알루미늄에 이어 기계류·부품 등 407개 품목을 추가 관세 대상으로 지정했습니다. 변압기, 냉장·냉동고, 자동차 부품, 화장품 용기까지 포함돼 우리 기업들에 큰 부담이 예상됩니다.
■ 블라디미르 푸틴 러시아 대통령이 사실상 돈바스 지역 영토를 내놓아야 전쟁을 끝낼 수 있다는 조건을 내걸었습니다. 우크라이나와 유럽은 강력 반발했지만, 결국 일부 양보 가능성도 거론됩니다.
■ 누군가 타인의 개인정보를 도용해 지역농협에서 수천만 원 규모의 대출과 마이너스 통장을 만든 사실이 드러났습니다. 경찰과 금융당국이 위조 신분증 사용 여부를 수사 중입니다.
■ 지난 5월 서울 지하철 5호선 방화 사건 피고인 원 모 씨의 첫 재판이 열렸습니다. 원 씨는 혐의를 인정하면서도 심신미약 상태였다고 주장했습니다.
■ 경북 청도에서 철로 구조물 점검 작업 중 무궁화호 열차에 치이는 사고가 발생해 협력업체 직원 2명이 숨지고 5명이 다쳤습니다.
■ 그룹 UN 출신 배우 최정원 씨가 지인을 스토킹한 혐의로 경찰에 입건됐습니다. 최근 피해자 주거지에 찾아가는 등 행위가 확인돼 법원은 긴급응급조치를 승인했습니다.
■ 충청권 식수원인 대청호에 녹조가 급격히 번지며 조류 경보 ‘경계’ 단계가 발령됐습니다. 장마 뒤 이어진 폭염이 원인으로 꼽히며 수질 관리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 현재 서울 기온은 27도, 체감은 30도에 육박합니다. 한낮에는 35도 안팎의 폭염이 이어지겠고, 오후에는 전국 곳곳에 5~40mm의 요란한 소나기가 내릴 수 있어 주의가 필요합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8월 20일)

이재명 대통령이 19일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열린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에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왼쪽 둘째)과 웃으며 대화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는 일본, 미국과 연쇄 정상회담을 앞두고 마련됐다. 왼쪽부터 장재훈 현대차그룹 부회장, 이 회장, 이 대통령, 구광모 LG그룹 회장, 박지원 두산에너빌리티 회장. [대통령실]
1. 정부가 농어촌 기본소득 시범사업을 위해 예비 타당성 조사를 면제하는 방안을 추진하고 있습니다.
이재명 대통령의 공약대로 월 최대 20만원의 기본소득을 농어민에게 지급하게 되면 5년 임기 동안 30조원의 예산이 농어촌에 투입되어야 합니다.

◇ 국무회의서 무더기 예타면제 … 예산 낭비 논란
◇ 광주 6000억·대구 5500억
◇ 예타면제 이용해 지역 퍼주기
◇ 청년 문화비 1인당 15만원
◇ 의료·요양·돌봄 통합 지원
2. 이재명 대통령이 일본, 미국과의 연쇄 정상회담을 앞두고 삼성전자, SK, 현대자동차 등 국내 주요 기업 최고경영자들과 대미 투자 안건을 점검했습니다.
재계에서는 국내 4대 그룹이 도널드 트럼프 2기에 120조원 이상 투자할 것으로 추산하고 있습니다.
이번 정상회담에서 한화그룹과 HD현대의 미국 내 조선업 투자 계획이 구체화될지도 주목됩니다.
■ 4대 그룹만 126조원 … 트럼프에 건넬 '투자 보따리' 준비

19일 이재명 대통령이 서울 용산 대통령실에서 경제단체 및 기업인 간담회를 하고 있다. 이날 간담회에는 이재용 삼성전자 회장, 최태원 SK그룹 회장, 장재훈 현대자동차그룹 부회장, 구광모 LG 회장, 류진 한국경제인협회 회장, 서정진 셀트리온 회장 등이 참석했다. 대통령실

◇ 李대통령 방미에 15개社 동행
◇ 반도체 등 다양한 분야서 협력
◇ 성과 과시 원하는 트럼프에게
◇ 거액투자·일자리 창출 안겨야
◇ 정상회담 성공 마무리 공감대
3. 금융위원회가 중대재해가 발생한 기업에 대출 시 대출규모와 금리, 만기연장 등에 불이익을 주는 쪽으로 금융권 심사체계를 개선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최악의 경우 만기 연장 거절 형태로 대출 회수가 이뤄질 수도 있습니다. 안전 경영을 잘한 기업에게는 대출 금리 우대를 제공하는 방안도 검토합니다.

◇ 사망사고 낸 기업 대출엔 금리 올리고 한도 깎는다
◇ 중대재해땐 대출 불이익
◇ 우수기업엔 인센티브 부여
4.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정례 한미연합군사훈련인 ‘을지 자유의 방패’ 연습에 대해 북한을 향한 가장 적대적인 의사표명이라고 비난했습니다.
김 위원장은 핵무력을 급격히 늘려 한미동행에 대응하겠다는 입장입니다. ‘흡수통일을 추구하지 않겠다’는 이재명 대통령의 화해 제스처에도 강경한 태도입니다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이 지난 18일 평안남도 남포조선소를 방문해 북한의 첫 번째 5000t급 신형 구축함 '최현호'의 무장체계 통합운영 시험 과정을 점검했다고 조선중앙통신이 19일 보도했다. ⓒ조선중앙통신·연합뉴스
◇ 김정은 국무위원장, UFS 겨냥해 '적대적 의사표명'
◇ "핵무장화 급진적 확대"…대결구도 변화 없음 시사
◇ 한미훈련 중단이 대화 마중물, 앞날 예상대로 '험로'
5. "중·저신용자 확보 힘드네"…인뱅, 대출 규제에 '비상'


◇ 6·27 대출 규제 후폭풍
◇ 대출한도 연소득 이내로 제한돼
◇ 소득 불안정한 중·저신용자 타격
◇ 인뱅 '30% 룰' 맞추기 안간힘
◇ 고신용자 신용대출 줄이기도
6.조선 끌고 정유 밀고…3분기 실적전망 '맑음'


◇ 코스피·코스닥 264개社 분석
◇ SK하이닉스·한국전력 기대주
◇ 2차전지, 불황 딛고 흑자전환
◇ 관세여파 車·해상운수 빨간불
◇ 대규모 보상안에 SKT도 울상
7. LG, 프리미엄·보급형 투트랙으로 180조 유럽 잡는다

LG전자가 다음달 5일 개막하는 유럽 최대 가전 전시회 'IFA 2025'에서 선보일 상단 양문형 냉장실·하단 서랍형 냉동고(프렌치도어 냉장고)와 일체형 세탁건조기인 히트펌프 워시콤보 신제품. LG전자 제공

◇ 다음달 IFA서 25종 공개
◇ 유럽 맞춤형 가전 대거 출시
◇ 전기료 민감한 현지 특성 반영... 고효율 냉장고·세탁건조기 내놔
◇ 中과 개발한 60만원대 제품으로... 중저가 가전 시장도 본격 공략
◇ 북미보다 큰 최대 선진 시장
보쉬·밀레 꺾고 시장 1위 목표
8. 카톡, 내달부터 인스타그램처럼 바뀐다
카카오가 다음 달부터 카카오톡 초기 화면인 ‘친구’ 탭을 인스타그램처럼 바꾼다.
지금은 전화번호부 형식으로 가나다순으로 이름을 보여주는 ‘나열식’ 형태지만 앞으로는 친구로 등록된 사람들이 올리는 각종 게시물을 보여주는 방식으로 변한다.
2010년 출시 이후 전화번호부 형식을 유지해온 카카오톡의 UI(사용자 환경)가 15년 만에 완전히 탈바꿈하는 것이다.
카카오는 이용자의 카카오톡 체류 시간을 늘리기 위해 이번 개편을 준비하고 있다.

◇ 초기 화면 ‘친구 탭’ 변화
9. "롯데리아 20년 기다렸어요"…美 매장 열자 '폭발적 반응'


◇ "3시간 줄서도 OK"…美 사로잡은 롯데리아
◇ 미국 1호점…K버거 첫 도전
◇ 불고기·새우·비빔밥 버거 팔고... 한국말로 '안녕하세요' 인사
◇ 매장 벽에는 경복궁 그림 장식
◇ 롯데GRS, 매출 1조 달성 기대
◇ 공항 컨세션 등 신사업 확대
10. 트럼프 "美·EU가 우크라 안전보장 … 2주안에 러·우회담 열릴 것"

우크라이나 위해…한자리에 모인 美·유럽 정상 18일(현지시간)
미국 워싱턴DC 백악관에서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과 유럽 정상들이 우크라이나 종전을 논의하는 다자회의를 시작하기 전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왼쪽부터 우르줄라 폰데어라이엔 유럽연합(EU) 집행위원장, 키어 스타머 영국 총리, 알렉산데르 스투브 핀란드 대통령, 볼로디미르 젤렌스키 우크라이나 대통령, 트럼프 대통령, 에마뉘엘 마크롱 프랑스 대통령, 조르자 멜로니 이탈리아 총리, 프리드리히 메르츠 독일 총리, 마르크 뤼터 북대서양조약기구(NATO·나토) 사무총장. AP연합뉴스
◇ 종전 분수령 된 백악관 회의
◇ 미러노딜 충격후 분위기 반전
◇ 젤렌스키 "美 중요한 신호줘"
◇ 나토같은 집단방위체제 시사
◇ 트럼프, 회의도중 푸틴과 통화
◇ "러우 대화후 美참여 3자회담"
◇ 돈바스 영토분할이 최대쟁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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