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5년 10월 23일 목요일



■김용범 정책실장과 김정관 산업장관이 미국 하워드 러트닉 상무장관과 만나 3,500억 달러 대미 투자안 등 핵심 쟁점을 논의했습니다. 일부 진전이 있었다고 밝혔지만, 김 실장은 “끝날 때까지 협상은 끝난 게 아니다”라며 신중한 입장을 보였습니다.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한국과의 관세 협상 성과를 거론하며 중국과도 공정한 협상을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일주일 뒤 방한하는 트럼프가 김정은 북한 국무위원장을 만날 가능성은 낮지만, 완전히 배제할 수 없다는 전망이 나왔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 부인 김건희 씨가 2년 전 휴궁일에 비공개로 경복궁 근정전을 방문해 ‘왕의 의자’인 어좌에 앉은 사실이 확인됐습니다. 문화재 사적 유용 논란이 다시 확산하고 있습니다.

■민중기 특별검사팀이 통일교가 김건희 씨에게 건넨 그라프 사 목걸이와 샤넬백 등 청탁성 선물의 실물을 확보했습니다. 건진법사 측은 김 씨가 이를 실제로 수수했다고 법원에 제출했습니다.

■오늘(23일) 채 상병 특검이 구속영장을 청구한 이종섭 전 국방부 장관과 임성근 전 해병대 사단장 등 7명에 대한 영장실질심사가 열립니다. 한 달 남은 특검 수사의 최대 분수령이 될 전망입니다.

■더불어민주당은 조희대 대법원장이 대통령을 바꾸려 했다며 사퇴를 촉구하고, 대법원에 대한 3차 국정감사도 검토 중입니다. 국민의힘은 “사법부를 장악하려는 독재”라며 반발했습니다.

■캄보디아에서 한국인 대학생을 고문해 살해한 주범이 과거 ‘대치동 마약 사건’의 공범으로 드러났습니다. 국가정보원 등 관계당국은 도주 중인 이 인물을 추적 중이라고 국회에 보고했습니다.

■주캄보디아 한국대사관이 지난해 120억 원대 로맨스 스캠 조직 총책을 석방한 당시의 통화 녹음 파일이 공개됐습니다. 대사관 직원이 “현지 경찰에 신고하는 건 모양새가 좋지 않다”고 말한 정황이 드러나 부실 대응 논란이 커지고 있습니다.

■국회 외교통일위원회가 캄보디아 현지에서 국정감사를 열고 납치·감금 사건을 점검했습니다. 의원들은 대사관의 무성의한 태도와 책임 회피를 강하게 질타했습니다.

■지인을 속여 캄보디아 범죄조직에 넘긴 20대 남성들이 1심에서 실형을 선고받았습니다. 특히 주범은 검찰 구형보다도 무거운 형을 받았습니다.

■정부의 ‘10·15 부동산 대책’ 이후 정치권의 공방이 이어지고 있습니다. 국민의힘은 정부·여당 고위층의 ‘위선’을 지적했고, 민주당은 논란이 된 이상경 국토부 차관의 ‘집값 발언’에 대해 사과했습니다.

■잇따른 규제 강화로 임대차 시장이 불안해지고 있습니다. 전세 매물이 급감하고 월세 가격은 빠르게 오르며 실수요자들의 주거 부담이 커지고 있습니다.

■개인정보보호위원회의 로봇청소기 개인정보 침해 점검이 7개월째 제자리걸음입니다. 확보된 기기는 고작 석 대에 불과해 형식적 점검이라는 지적이 나옵니다.

■중학생들이 탄 전동킥보드에 30대 여성이 부딪혀 중태에 빠졌습니다. 피해 여성은 함께 있던 어린 딸을 감싸며 사고를 당한 것으로 전해졌습니다.

■삼성이 한화를 7대 4로 꺾으며 시리즈를 2승 2패로 맞췄습니다. 김영웅 선수가 3점 홈런 두 방을 터뜨리며 ‘원맨쇼’를 펼쳤습니다.

■오늘은 다시 가을 기운이 완연하겠습니다. 서울 아침 기온은 12도로 어제보다 6도 높고, 낮에는 20도 안팎까지 오르겠습니다. 내륙은 구름만 많겠지만, 동해안은 비가 이어지겠습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10월 23일)

세계 최고 수준의 디젤 잠수함이자 해군의 첫 3600t급 규모 장영실함이 22일 경남 거제 한화오션에서 진수되고 있다.
이 잠수함은 잠수함발사탄도미사일(SLBM) 10기를 탑재할 수 있으며 소나 탐지 성능이 대폭 향상됐다.
시험 평가 기간을 거쳐 2027년 말 해군에 인도될 예정이다. 장영실함 진수를 기념해 해군교육사령부 국악대 장병들이 취타대 연주를 하고 있다. [뉴스1]



1. 코스피가 사상 최고가를 연일 경신하는 가운데 외국계 행동주의펀드들이 다시 한국 시장에 상륙하고 있습니다.
영국계 행동주의펀드인 팰리서캐피탈은 22일 LG화학을 상대로 공개행동에 착수했습니다.
정부가 주주가치 제고에 적극적으로 나서자 행동주의펀드가 활동하기에 우호적인 환경이 조성된 것으로 풀이됩니다.



● 아프리카서도 "삼전·하이닉스 사고 싶어요"…문의 빗발

◇두달새 13조…외국인들 'K주식 홀릭'
◇10개 신흥국 투자 분석…
◇9월 이후 순매수 韓 1위
◇인도·베트남 등 해외 증시선 차익실현…한국만 폭풍 매수
◇올 코스피 상승률 59%
◇英·아일랜드·佛 투자자도 '눈독'




2. 브라이언 켐프 미국 조지아 주지사가 지난달 미국 조지아주에서 발생한 현대차·LG에너지솔루션 합작 배터리 공장의 한국인 근로자 구금사태와 관련해 연방정부에 새로운 제조업 비자 도입을 요청한 것으로 알려졌습니다.

23일부터 사흘 간 한국을 방문할 예정인 켐프 지사는 매일경제와의 인터뷰에서 조지아주 사태를 전화위복으로 만들겠다는 취지를 밝혔습니다.

“합법적 90일 단기체류 시급... 구금 피해자들에 깊은 위로”



3. 금융당국이 수도권 쏠림 완화를 위해 정책·민간 금융의 지역 공급을 대폭 확대하는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도입합니다.

내년부터 산업은행·기업은행 등 4대 정책금융기관에 지방금융 공급확대 목표제를 도입해 현재 40% 수준인 비수도권 자금 공급 비중을 2028년까지 45%로 끌어올려 지방 공급 규모를 올해 96조8000억원에서 2028년 120조원 이상으로 증가시킨다는 계획입니다.

◇금융위, 지방 정책금융 연간 120조로 키운다
◇지역경제 활성화 방안 발표
◇국민성장펀드 40% '지방行'
◇예대율 규제 완화 등도 추진



4. 내년 상반기부터 모든 상장사는 보안 부문에 대한 투자액과 전문 인력 인원 등 자사의 정보보호 현황을 공개해야 합니다.
또 해킹과 개인정보 유출 발생때는 기업 최고경영자(CEO)의 책임을 법에 명문화하는 방안도 추진됩니다.

SK텔레콤부터 예스24, KT, 롯데카드 등 해킹이 이어지며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은 22일 이러한 내용을 담은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했습니다.

< 범부처 대책 발표하는 배 부총리 > 배경훈 부총리 겸 과학기술정보통신부 장관(오른쪽)과 김창섭 국가정보원 3차장(가운데) 등이 22일 서울 세종로 정부서울청사에서 범부처 정보보호 종합대책을 발표하고 있다. /뉴스1

◇정보보호 공시 의무화 확대
◇내년 예산 4012억 편성
◇잇단 사고에 '초강수'
◇내년부터 상장사 2700여곳 적용
◇금융·통신 등 1600곳 불시 점검
◇위반땐 매출의 10% 과징금 검토
◇투자 부담 커진 업계
◇인력 현황 등 공시 대상 포함
◇"취지 공감하지만 처벌 위주"



5. 앞으로 음식점에 자리를 예약 해놓고 방문하지 않는 이른바 노쇼를 할 경우, 일반 음식점에는 최대 20%의 위약금, 사전예약을 받아 음식을 준비하는 오마카세나 파인 다이닝은 최대 40%까지 위약금을 물게 됩니다.

공정거래위원회는 22일 이같은 내용을 담은 소비자분쟁해결기준 개정안을 행정예고했습니다




6. "환갑 은퇴는 옛말"… 실버 비정규직 300만

◇국가데이터처 근로형태 조사
◇비정규직 2년연속 늘어 857만
◇60세 이상 고령자, 35% 달해
◇노후자금 부족해 자발적 선택
◇임금 격차는 더 커져 180만원
◇취업난에 30대 비중도 증가세