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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간추린 뉴스, 2026년 4월 29일 수요일


■이재명 대통령이 주권 국가로서 당당한 외교를 강조하며 한미 관계를 염두에 둔 발언을 했습니다. 정동영 통일부 장관의 정보 유출 논란과 쿠팡 문제로 한미 관계에 파열음이 일고 있습니다.

■하정우 청와대 AI 미래기획수석과 전은수 대변인이 재보궐선거 출마를 위해 사직했습니다. 민주당은 인재 영입식을 계획하며 야권의 비판에 직면했습니다.

■국민의힘 장동혁 대표가 이재명 대통령의 국방 발언을 비판하며 한미동맹의 중요성을 강조했습니다. 장 대표는 주한미군 철수 시 국방비 증가와 청년 복무 기간 연장을 언급했습니다.

■김성태 전 쌍방울 회장이 국회 청문회에서 이재명 대통령과의 공범 관계를 부인했습니다. 북한 송금 사건 관련 주가조작 의혹은 반박했습니다.

■윤석열 전 대통령의 체포방해 혐의 항소심 선고가 오늘 진행됩니다. 1심에서 징역 5년을 선고받은 윤 전 대통령은 공수처 체포영장 집행 방해 혐의를 받고 있습니다.

■미국과 이란의 2차 휴전 협상이 무산되면서 중동 정세가 불안해졌습니다. 트럼프 대통령의 방중 계획에도 차질이 예상됩니다.

■유엔 안전보장이사회에서 미국과 이란이 호르무즈 해협 봉쇄 문제로 충돌했습니다. 미국은 이란을 '해적'이라 비난하며 국제 연합체 구성을 제안했습니다.

■이란 전쟁이 석 달째 이어지며 종전 협상은 여전히 불투명합니다. 미국과 이스라엘의 기습 공습으로 시작된 전쟁은 평화로 가는 길이 안갯속입니다.

■미국 휘발유 가격이 약 4년 만에 최고치를 기록했습니다. 이란과의 협상 교착 상태가 국제 유가 급등과 뉴욕 증시 하락을 초래했습니다.

■코스피가 이란 전쟁에도 불구하고 장중 6,700을 돌파하며 최고치를 경신했습니다. 종전에 대한 기대와 증시 저평가가 상승 동력으로 작용했습니다.

■이란 전쟁으로 고유가와 고환율이 지속되면서 축산물 가격이 급등했습니다. 삼겹살 가격이 급등하며 식탁 물가에 영향을 미치고 있습니다.

■화물연대와 BGF로지스가 교섭을 잠정 타결하며 물류센터 봉쇄가 해제될 전망입니다. 화물노동자 사망 사건으로 고조된 갈등이 극적으로 해결됐습니다.

■경기 양주시에서 숨진 3살 아동의 사인이 비우발적 외력에 의한 것으로 확인됐습니다. 친부는 아동학대 치사 혐의로 검찰에 송치됐습니다.

■서울 신정동에서 차량 충돌로 SUV가 전도됐으나 큰 피해는 없었습니다. 구청 직원들의 발 빠른 대처가 돋보였습니다.

■뮤지컬 배우 남경주 씨가 제자 성폭행 혐의로 불구속 기소됐습니다. 남 씨는 검찰에 형사조정 절차를 요청했으나 피해자가 거부했습니다.

■오늘 아침 기온이 어제보다 5도 낮아 쌀쌀한 날씨를 보이겠습니다. 낮부터는 맑아지겠으나 미세먼지 농도가 '나쁨' 수준을 유지할 전망입니다.

[출처 : 간추린 아침뉴스 밴드]

● 매경이 전하는 세상의 지식 (매-세-지, 4월 29일)

찰스 3세 영국 국왕(왼쪽)이 27일(현지시간) 나흘간의 미국 국빈 방문 일정을 시작했다.
영국 국왕의 국빈 방미는 2007년 고(故) 엘리자베스 2세 여왕 이후 19년 만이다.
사진은 이날 도널드 트럼프 미국 대통령이 백악관에서 찰스 3세 국왕을 맞이하며 악수하는 모습이다.
트럼프 대통령은 악수를 하며 찰스 3세 국왕의 손을 강하게 끌어당겼고, 찰스 3세 국왕은 예상했다는 듯 곧바로 손을 자기 쪽으로 당기며 8초간 신경전이 이어졌다.
최근 소원해진 미영 관계가 이번 국빈 방문으로 개선될지 주목된다. [AFP연합뉴스]



1. 고용노동부가 내년부터 공공기관의 1년 미만 계약직 노동자가 퇴직할 때 ‘공정수당’을 지급하겠다고 이재명 대통령에게 보고했습니다.

기간제 노동자에게 근무한 기간에 따라 최소 38만원부터 최대 249만원까지 일종의 보상금으로 지급하겠다는 것입니다.

◇'공정수당' 고용시장 새 쟁점으로 떠올라
◇李대통령 "쪼개기 계약 근절"
◇1년미만 사실상 퇴직금 의무화
◇기간 따라 임금의 최대 10%
◇7만3천명이 공정수당 대상자
◇예산부담 늘고 역차별 반발도



2. 한국을 방문 중인 데미스 허사비스 구글 딥마인드 공동 창업자 겸 최고경영자(CEO)가 삼성·SK·현대차·LG 등 4대 그룹 총수와 릴레이 회동을 했습니다.

국내 4대 그룹은 인공지능(AI) 반도체, 로보틱스 등 첨단 분야에서 ‘글로벌 플레이어’로 떠오른 상태인데요. 구글도 이를 감안해 총수들과 개별 만남을 통해 협력을 모색하고 나선 것으로 풀이됩니다.

◇허사비스, 4대그룹 총수와 하루만에 연쇄회동
◇삼성·SK, HBM 공급망 강화
◇현대차·LG, 피지컬AI 파트너
◇제미나이 중심 AI 생태계에
◇韓스타트업 편입 작업도 속도



3. KB·신한·하나·우리 등 4대 금융지주의 부실 대출이 지난 1분기에 역대 최대치를 기록했습니다.
주요 금융지주들이 사상 최대 이익을 기록하며 순항하고 있지만 내부에서는 건정성 악화라는 ‘경고음’이 커지고 있다는 평가가 나옵니다.

◇4대 금융 NPL 역대 최대
◇금융지주 부실 63%가 비은행
◇연체율은 기업대출서 급증
◇ELS·LTV담합 등 과징금에
◇생산적·포용금융 강화기조
◇금융사 부실채무 계속 늘듯



4. 삼성전자가 가전사업 체질을 바꾸기 위한 구조 개편에 착수했습니다.
수익성이 낮은 제품은 외주 생산으로 과감히 전환하고, 경쟁력이 높은 핵심 제품에 역량을 모으는 ‘선택과 집중’ 전략 일환입니다.

◇국내 판매조직 경영진단 착수
◇말레이시아 공장 폐쇄하고
◇중국 가전·TV사업도 철수
◇프리미엄 AI가전에 집중



5. 올 청년 정책에 30조 … 구직수당 月 10만원 인상

◇정부 청년정책 시행계획
◇공공주택 6만7000호 공급



6. 장중 6700선까지 뚫은 코스피…변수는 美금리·반도체 재평가

◇"기업가치 뛰고 美금리 인하하면
◇코스피지수 8470까지 갈 수도
◇弱달러땐 '외인 픽' 조선 등 뛸 듯"