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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021년 11월 15일 월요일 매일NEWS BRIEFING


●허 찌른 윤석열 "종부세 없애겠다".. 집부자 민심 '구애'
●여론조사 과잉시대..대선후보 여론조사 믿어도 될까
●"받았더니 허경영 전화" 주말 SNS 인증 달군 이 번호
●애매한 문구에.. 윤석열-이준석 '당무 우선권' 새 뇌관
●중부내륙고속도 성주주유소서 주유 후 줄줄이 고장
●"여보, 올핸 김장 못할 거 같아"..배춧값 1주일새 50%
●삼성전자 3나노 초미세공정 첫 고객 AMD·퀄컴 유력
●엔씨 신작 리니지W.."현질없이 최대 몇렙?"
●금배추·금파가 바꾼 김장풍경..포장김치·밀키트로 해결
●공무원 점심 휴무 확산에.."꼭 12시에 먹어야 하나"
●이준석 '오겜' 패러디물 등장에.."제발 그만"
●"세금 떼이느니 물려준다"..올해 아파트 증여 9만 건 넘을 듯
●엇갈린 부동산 정책..李 '보유세 강화' 尹 '1주택 종부세 비과세'
●윤석열 "대통령 되면 종부세 전면 재검토.. 1주택자는 면제"
●오는 22일부터 초강력 종부세 날라든다..국세청, 5.7조원 상당 고지서 발송
●'은마+마래푸' 종부세 6395만원..내년엔 1억 넘어 2년새 4.5배로
●"1주택 양도세 면제 9억→12억".."1주택 종부세 면제 검토"
●15억 아파트, 자녀 2명에 쪼개서 줬더니..1억 넘게 아꼈다
●"윤석열 사퇴하면 구원등판하나"..청년 물음에 홍준표 대답은?
●후배들 어떡하라고.."찼다 하면 자책골"..고민정 '경희대 분교' 발언 역풍
●"비오는날 혼자 미끄러진 손님, 1억원 요구했다"..편의점 점주의 호소
●"月 700만원" 고교 졸업 후 호주서 '지게차' 기사 된 22세 한국 여성
●사기꾼에 2.8조 날리고 전문가도 떠났다..사면초가 中 '반도체 굴기'
●韓 노인빈곤 문제 심각..연금 월 수령액 83만원 '일본의 50%'
●'전광훈 사랑제일교회' 6차 명도집행 시도..신도들 100여명 저항
●배달 늦어 퉁퉁 불은 면요리..손님이 보낸 문자에 사장은 "감동"
●내년엔 커피값도 뛴다..이상기후·물류대란에 원두값 2배
●국민의힘 오징어게임 패러디에.. 청년들 "오그라든다, 일이나 해"
●팔고, 팔고, 또 팔고..'트위터 허락' 받더니 고삐 풀린 머스크
●이준석 "아무말 대잔치" 4시간 만에..與 '20대 소득세 비과세' 검토 부인
●김영환 "윤석열에 기회 줘야..국민의힘 당직자 일괄사표 내야"
●檢, 김만배 다시 불러 '50억 클럽' 추궁..곽상도 소환 임박한 듯
●이재명측 "양도세 완화, 당론 따르겠다".. 여당 연내 처리 방침
●배추 46%, 열무 150%, 굴 36% 폭등에 "한 줌만 더" "남는 게 없다" 실랑이만
●尹, 洪·劉·元과 '원팀 회동'은 언제..앙금 남았나, 깐부될까




■ 민주당 이재명 대선 후보가 노사가 극심한 갈등을 빚고 있는 거제 대우조선소를 찾아 노동자들의 구조조정 우려가 없도록 하겠다고 밝혔습니다.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집권하면 종합부동산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고 말했습니다.

■ 코로나19 위중증 환자 수가 5백 명에 육박했고, 서울과 인천의 중증 병상 가동률은 75%를 넘어서면서 수도권 병상 확보에 비상이 걸렸습니다.
오늘부터 백신 추가 접종이 50대로 확대됩니다.

■ 정부가 요소수 긴급수급조치에 나섰지만, 현장에서는 공급 부족에 따른 혼란이 여전합니다.
정부는 생산을 독려하고 있다며 앞으로 요소수 공급 주유소를 늘려가겠다고 밝혔습니다.

■ 오늘도 추위는 주춤하겠지만, 미세먼지 농도가 높겠습니다. 동해안지역엔 건조주의보가 계속 이어지면서 산불 등 화재에 주의하셔야겠습니다.





■이 후보 측 '낙상사고' 루머 차단 총력전.
이재명 더불어민주당 대선후보는 2박 3일 일정으로 부산·울산·경남 방문해 민심 탐방을 마무리했습니다. 
이 가운데 민주당은 이 후보 부인 김혜경 씨 낙상사고와 관련해 사고 당시 이 후보의 119 신고 녹취록 전문과 음성 파일을 공개했습니다.
악의적 소문이 온라인을 타고 조직적으로 유포되는 걸 막기 위해서입니다.

👉이날 공개된 50초 분량의 녹취록에는 사고 당시 이 후보가 집 주소를 알리고 부인의 상태에 대해 말한 내용이 나오는데요. 
앞서 지난 13일 이 후보는 거제의 해수욕장에서 예비부부와 대화 도중 부인과의 통화를 들려주기도 했습니다. 
이 후보 전화를 받은 김 씨는 “제가 잠시 기절했는데 눈을 딱 뜨는 순간 우리 남편이 ‘이 사람아’ 하면서 막 울고 있었다”고 전했습니다.



■윤석열 "종부세 폭탄 걱정 없게 하겠다"…종부세 폐지 시사 '논란'
한편 야구장에서 시민들을 만난 윤석열 국민의힘 대선 후보.
윤 후보는 종부세 전면 재검토 카드를 꺼내 들었습니다.
윤 후보는 SNS에  “대통령이 되면 종부세를 전면 재검토하겠다”면서 “중장기적으로는 아예 종부세를 재산세에 통합하거나 1주택자에 대해서는 면제하는 방안도 검토하겠다”고 했습니다. 

👉그리고  “보유세 부담 증가를 해소하고, 양도소득세 세율을 인하해서 기존 주택의 거래를 촉진하고 가격 안정을 유도하려고 한다”며 “1가구 1주택자 세율도 인하하고 장기보유 고령층 1가구 1주택자는 매각하거나 상속할 때까지 납부를 유예하는 제도를 고려하겠다고 밝혔습니다. 
이는  그간 밝혀온 ‘종부세 전면 재검토’ 입장을 좀 더 구체화한 안인데요.
문재인 정부의 아킬레스건인 부동산정책을 겨냥하면서 공약 대결의 포문을 연 것으로 풀이됩니다.

■대선 최대변수는 '단일화 게임'…심상정·안철수 일단 "완주할 것"
여야 모두에서 후보 단일화가 최대 변수로 떠오르고 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이재명 후보는 정의당 심상정 후보와, 국민의힘 윤석열 후보는 국민의당 안철수 후보와 단일화를 원합니다.

👉양쪽으로 단일화를 할 경우 여야의 치열한 진영 싸움이 둘 다 실패할 경우 복잡한 셈법의 다자 구도가 펼쳐지고 어느 한쪽만 단일화를 이룰 경우 대선 승부는 결정적 국면을 맞게 될 텐데요.
각종 여론조사에서 5% 안팎의 지지율을 보이고 있는 심 후보와 안 후보는 일단 “단일화는 없다”며 선을 긋고 있습니다.
심 후보는 여권 단일화 가능성에 대해 "가당치 않다"고 밝혔고 안 후보도 "이번 대선에서 완주할 생각"이라고 말했습니다.

■하나금융 차기 회장은 누구…국민·우리은행장 연임 가능성?
연말 은행권 최고경영자(CEO)의 인사 시점이 다가오고 있습니다. 
사상 최대 실적을 기록한 올해는 예년에 비해 교체 폭이 작을 것이라는 관측이 우세합니다.
KB금융지주 회장은 2023년 11월까지, 신한금융회장과 우리금융회장은 같은 해 3월까지가 임기로 비교적 많이 남아있습니다. 

👉그래서 가장 이목이 쏠리는 건 '넥스트 김정태'를 찾아야 하는 하나금융인데요.
김 회장은 내년 3월 임기가 끝나는데, 가장 강력한 차기 회장 후보로는 현재 그룹 내 ESG 경영을 총괄하고 있는 함영주 부회장이 꼽힙니다.
김기홍 JB금융 회장 역시 내년 3월에 임기 3년이 만료되는데요.
김 회장이 JB금융을 본궤도에 올렸다는 평을 받는 만큼 외부 변수만 없다면 연임이 유력하다는 관측입니다. 

■내년엔 커피값도 뛴다…이상기후·물류대란에 원두값 2배.
커피 원두 가격이 계속 오르고 있습니다. 
이대로라면 국내 커피 가격도 오를 수밖에 없다는 전망이 나옵니다. 
고급 커피를 대표하는 아라비카 원두 선물가격이 지난 12일 파운드 당 2.2달러로 1년 사이 두 배 수준으로 올랐습니다. 

👉세계 커피 원두의 3분의 1 이상을 생산하는 브라질에서 가뭄과 서리가 닥치면서 커피나무들이 줄줄이 죽은 영향이 큽니다. 
게다가 인스턴트커피에 쓰이는 로부스타 1위 생산국인 베트남은 코로나 19 재확산으로 인한 봉쇄 조치로 생산과 물류가 차질을 빚고 있습니다.
아직 국내 커피 시장에서 유통되는 원두는 가격이 오르기 전 가격으로 계약한 물량이어서 타격이 없지만
내년부턴 원두 선물가격 인상분이 반영될 것으로 보입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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