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 연 200회 넘던 한반도 지진, 70회로 평년 수준 회복 → 경주·포항 지진 후폭풍 끝나고 지각 안정화 되찾은 듯. 지난해 한반도(북한 포함)의 지진(2.0 이상) 발생은 70회로 지난 20년 평균 70.6회와 비슷.
경주포항 지진 있던 2016년엔 252회, 2017년 223회, 2018년 115회, 2019년 88회 였다고.(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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2. 60세 이상이 위험하다, 확진자 비중 20% 다시 넘어서 → ‘델타’가 한창 유행하던 지난해 11월 38.7% 최고 기록 이후 계속 감소, 올 1월 25일엔 7.1%까지 떨어졌다가 최근 다시 증가. 전체 사망자의 97%가 60세 이상.(중앙)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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3. ‘지금 상황은 K-방역의 포기, 실패’ → ‘산불이 났는데 소방차도 안 부르고 온 산이 다 탈 때까지 기다리는 상황’(김우주 고려대 감염내과). ‘K-방역은 신기루였다’(정기석 한림대성심병원 호흡기알레르기내과).(중앙선데이)
4. 김부겸 총리, ‘韓 코로나 사망 최저’ → ‘세계 주요국들과 비교할 때 10만명당 사망자 1/10 수준... 미국 289.6명, 이탈리아 261.1명, 영국 239.8명. 한국은 24.7명...(중앙선데이)
5. 2억 미국인들이 독감주사를 맞기 시작하면 접종 다음날 2300명이 뇌졸증을 일으키고 7000명이 심장마비를 일으킬 것이다 → 왜냐하면 백신을 맞든, 맞지 않든 해마다 통계적으로 발생하는 수치가 그렇기 때문이다. 1976년 미국의 예방의학자 한스 노이만이 변이형 돼지독감 전 국민 예방접종 시행을 앞두고 부작용 논란에 대해 뉴욕타임즈에 기고한 글 중.(중앙선데이)
6. ‘흑산도 홍어’ → 흑산도 홍어(참홍어, Raja pulchra)가 흑산도에서만 사는 건 아니다. 대청도부터 흑산 해역까지 서해 전역을 오르내리며 산다. 2012년 8월에는 울릉도·독도 해역의 ‘참가오리’가 서해 참홍어와 유전적으로 정확히 일치한다는 사실을 국립수산과학원 서해수산연구소에서 확인했다.(중앙선데이)
7. ‘백내장 수술’ 실손보험금 받기 어려워진다 → 백내장수술에 지급한 실손보험금(손보) 2016년 779억원에서 2020년 6480억원으로 8.3배 증가. 생명보험사 합치면 1조원 넘을 듯. 4월부터 세극등현미경검사 의무화. 심사기준 강화에 따른 혼란과 민원, 분쟁 우려.(세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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보험사들은 세극등현미경검사 결과 백내장으로 확인되는 경우에만 인공수정체수술 보험금을 지급하는 심사 기준을 다음 달부터 시행한다. [사진=픽사베이]
8. 유류세 인하, 현 20%에서 30%로 확대 → 이르면 다음 달부터 적용. 유류세 10%P 추가 인하하면 휘발유는 L당 82원, 경유는 58원, LPG와 부탄은 21원 가격 인하 효과.(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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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기재부, 인수위에 유류세 인하 포함 물가 안정화 방안 보고
♢유류세 인하율 확대 검토…"4월 초까지 모니터링"
♢법정세율 적용시 최대 37% 인하효과…ℓ당 305원↓
9. 전동킥보드, 최고속도 25km 너무 높다 → 20㎞ 이하로 낮춰야. 2년새 사고 2.5배 늘어(삼성화재 기준). 독일, 프랑스(파리) 20km, 미국(워싱턴DC) 16㎞, 호주 빅토리아주 10㎞.(한경)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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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헌재 "전동킥보드 시속 25km 속도 제한 필요"
♢헌재 "좌석 없고 차체 가벼워 이용자 떨어질 가능성 높아
10. 이례적으로 많은 러 장군 전사... 7번째 전사자 → ‘야코프 레잔체프’ 중장. 26일 우크라이나 발표에 러 반응 없어. 서방 언론들은 그가 헤르손 전투 도중 사기가 꺾인 부하들에 의해 살해됐다는 보도.(중앙 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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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서울=뉴시스]러시아군 제49연합군 사령관 야코프 레잔체프 중장. (사진=WIKIMEDIACOMMONS) 2022.03.27. *재판매 및 DB 금지
♢헤르손 비행장 군단 지휘소에서 우크라이나군 포격에 폭사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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