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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 뉴스,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 헌법재판소가 증인으로 부른 수도방위사령부 경비단장이 "국회의원 끌어내라"는 지시를 직접 들었다고 밝혔습니다. 대통령 측은 진술의 신빙성을 의심했지만, 조 단장은 있는 대로 말할 뿐이라고 반박했습니다.■ 기존에 채택한 증인 신문을 마친 헌재는 오는 18일 한 차례 더 변론기일을 열고 이제까지 양측이 정리한 입장을 듣기로 했습니다. 재판관들이 오늘(14일) 평의에서 대통령 측이 신청한 증인들을 추가로 채택하느냐에 따라 이번 심판의 선고 일정도 윤곽이 나올 전망입니다.■ 윤 대통령 탄핵심판 8차 변론기일에서 조태용 국가정보원장은 홍장원 전 차장의 메모와 관련해 사실관계가 다르다며, 윤 대통령을 엄호하고 나섰습니다. 이에 대해 홍 전 차장은 이른바 정치인 등 체포 메모와 관련해 논란을 제기하는 건 신뢰성 물..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세계 전문가 40%, ‘한국 10년 내 핵무장 할 것’ → 미 싱크탱크 애슬랜틱카운슬, 세계 60개국 전문가 설문 조사. ‘향후 10년 안에 핵무기를 가질 가능성이 큰 나라’에서 한국은 40.2%로 세 번째. 이란(72.8%), 사우디아라비아(41.6%)가 1~2번째. 일본은 28.6%로 4번째.(매경)◇각국 전문가 설문서 '10년내 한국 핵무장' 응답 1년새 25→40%◇美 싱크탱크 조사…"향후 10년내 北 핵무기 쓸 것" 응답 24%2. 중복·반복 발송... 재난 문자 개선 → 오늘 ‘재난문자방송 운영협의회’에서 개선방안 논의. 재난문자 중복·반복 발송이 없도록 필터링 기능 3분기부터 도입. 글자 수 제한도 현행 90자에서 157자로 확대. 대피 방법, 유의사항까지 정보에 담는다.(매경)■재난문..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HeadlineNews 1. 尹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종결 초읽기 이르면 3월 초 선고 전망2. 윤상현 "尹대통령 사기 탄핵 수괴는 이재명, 행동대장은 민주당 의원" 3. 피겨 차준환, 남자 싱글 금메달…남녀 동반 우승 쾌거4. '하늘이법' 초안…교사 질병 휴직·복직 심사 때 학생 참여 포함5. 오요안나 청문회, 민주당 부정적 의견으로 무산.6. 경찰, '尹대통령 체포 저지' 김성훈 경호차장 구속영장 다시 신청7. 한미약품家 경영권 분쟁 종결…모친 송영숙, 지주사 단독대표로8. 대만 타이중 백화점서 폭발…"4명 사망, 26명 부상“9. '눈물의 이산상봉' 면회소까지…금강산 남측시설 모두 사라져10. 대법, 'MBN 6개월 업무정지' 취소…방통위 패소 확정11. 법원, 'KBS 신임 이사진 임명' 집행정지 기각…방통위 "존중“12...
재미로 보는 오늘의 운세,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음력 1월 17일] 일진: 갑인(甲寅) 〈쥐띠〉96, 84년생 분위기가 온통 핑크빛으로 변한다. 연인과의 황홀한 데이트도 기대할 수 있겠다. 72년생 옥이 흙 속에 묻혀 있다. 적극적으로 재능을 보여줘라. 60년생 출발의 시기로 좋다. 귀인의 도움도 따른다. 48, 36년생 건강에 대한 자신감이 회복된다. 가벼운 운동으로 몸을 풀면 더 좋다.운세지수 78%. 금전 75 건강 85 애정 75 〈소띠〉 97, 85년생 생기가 돌고 의욕이 넘친다. 처음이 좋아야 끝도 좋으니 계획을 잘 세워라. 73년생 가장 가까운 가족과 함께 어울리며 느끼는 행복이 진정한 행복이다. 61년생 대접만 받으려 말고 먼저 베풀 수 있는 마음을 갖도록 하라. 49, 37년생 살다보면 이런 때도 저런 때도 있는 것이다.운세지수 56%. 금전 50 건강 50 애정 60 〈범..
오늘의 날씨 🌞☔️☃️ , 2025년 2월 14일 금요일 오늘은 전국이 대체로 맑다가 오후에차차 구름이 많아지겠습니다.전국 곳곳에 쌓인 눈이 얼어 빙판길이나 도로 살얼음이 나타나는 곳이 많겠습니다.아침 최저 기온은 -6∼2도, 낮 최고 기온은 7 ∼12도로 예보돼 평년보다 포근하겠습니다.강풍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은 오전까지 바람이 순간풍속 70㎞/h(20m/s) 이상으로 매우 강하게 불어 시설물 관리와 안전사고 주의가 필요하겠습니다.건조특보가 발효된 강원 영동과 경북동해안을 중심으로 대기가 매우 건조하겠습니다. 그 밖의 동쪽 지역도 차차 대기가 건조해지겠습니다.이날 늦은 밤부터 14일 오전 사이 수도권과 충청권,전라권,경남서부 내륙에 가시거리 1㎞ 미만의 안개가 끼는곳이 있겠습니다.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이 '보통' 수준으로 예상됩니다. 다만 ..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들 1. 부끄러운 1위... 필리핀에서 붙잡힌 외국인 수배자, 한국이 1위 → 한국에서 도망갔다가 지난해 필리핀에서 붙잡힌 한국인 수배자 87명... 전체 180명 중 1위(41%), 중국(62명, 34%) 제치고 가장 많아.(매경)2. 연 2.86% 국민연금 급전 대출을 아시나요 → '노후긴급자금대부', 일명 실버론. .60세 이상 국민연금 받는 수급자 대상, 연간 연금 수령액의 두배(최대 1000만원) 한도. 일반 생횔비는 안되고 전·월세 보증금이나 의료비, 배우자 장제비, 재해복구비만 해당.(매경)◇실버론 이자율 올 1분기 연 2.86%◇최대 7년에 걸쳐 분할 상환 가능◇“낮은 이자·빠른 대출로 만족도 높아”3. 트럼프, 그린란드 미국편입 주장에 정작 해당 주민들은 → 미국 편입 반대 85%, 찬성 6..
간추린 뉴스,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 오늘(13일)은 윤석열 대통령의 8차 탄핵심판 변론기일이 예정돼 있습니다. 이번에도 윤 대통령은 직접 변론기일에 출석하기 위해 잠시 뒤 구치소를 나설 것으로 보입니다.■ 윤석열 대통령은 지난 7차 탄핵심판 변론에서 오히려 시민들이 군인을 폭행했다며 정청래 탄핵소추위원장과 설전을 벌였습니다. 탄핵심판이 막바지로 향하며 국회측과 대통령측의 공방이 갈수록 거칠어지고 있습니다.■ 오늘(13일) 윤석열 대통령 탄핵심판 변론에는 조태용 국가정보원장과 김봉식 전 서울경찰청장, 조성현 수도방위사령부 제1경비단장 세 사람이 증인으로 나옵니다. 비상계엄 당시 내려졌다는 국회 봉쇄 지시와 함께, '체포조' 의혹이 핵심 쟁점이 될 거로 보입니다.■ 헌법재판소가 미리 정한 기일은 오늘(13일) 8차 변론이 마지막입니다. 변..
2025년 2월 13일 목요일, HeadlineNews 1. 전광훈, 전한길에 "역사 어떻게 배웠느냐" 비판과 아울러 3.1절 광화문광장에 참여권유2. 배현진 "문형배, 불법 음란물 2천건 유통 현장 방관…사실 밝혀라"3. "2030 고립시켜야 한다"는 민주당에, 이철우 경북지사"청년 가슴을 후벼파니 부끄럽다" 4. 현직 검사장, 문형배 직격…"일제 치하 재판관보다 못해" 5. 현재 '주 2회씩 변론' 속도전…부실·편향 논란 스스로 키웠다6. "이재명 태탕 좀 그만 끓여라"…與 신동욱, 민주당 비판7. 임종석, 이재명 저격?"팬덤 정치가 민주주의의 적이 됐다“8. 대구 남구서 눈길 미끄러짐 사고로 차량 5중 추돌…1명 경상9. '음주 뺑소니' 김호중, "술타기 수법 아냐…술타기였다면 독한 양주 마셨을 것“10. 35년 전 촬영한 지구의 셀카 이야기 들어러 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