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문 바로가기

간추린뉴스

21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당 ‘군 가산점’ 재도입? → 아직 의원 개인 차원. 1999년 위헌 결정 이후 사회 갈등 지속. 한 의원 ‘헌법 개정해서라도 추진 필요’... 박용진 의원은 ‘모병제, 남녀 의무군사훈련 100일’ 도입 주장.(서울)


2. 영국, 코로나 봉쇄 풀렸다지만 → 6명까지 야외 모임만 허용. 결혼식은 15명, 장례식은 30명... 50세 이상 모든 인구가 한 차례 이상 백신을 맞아. 영국 총리는 ‘코로나 감소가 백신이 아니라 봉쇄 때문이었다’ 평가.(중앙선데이)


3. 주요국 백신 1회 이상 접종 비률 → 한국 2.5%. 미국(37.1%), 영국(47.6%), 독일(16.8%), 이스라엘( 61.8%)에 훨씬 못미쳐. 일본(0.9%)만 한국보다 낮아. (중앙선데이)


4. ‘My romance, your adultery → 뉴욕타임스와 로이터통신은 4.7 보선 분석 기사에서 ’내로남불‘을 ‘Naeronambul’로 쓰고 이렇게 그 의미를 소개.(중앙선데이)


5. 죽음보다 더한 공포? → 2012년 미국 네브래스카대학이 대학생 815명에게 자신에게 가장 큰 공포가 무엇인지를 묻는 설문 조사를 했다. 결과는 ‘대중 앞에서 말하는 공포’가 1등을 차지했다고 한다. 죽음에 대한 공포보다도 순위가 높았다. (중앙선데이)


6. 법관 지원자에게 '3년내 정당 가입사실 없음' 요구, 위헌 논란 → 2019년 개정된 법 처음 적용. 개정 당시 거의 알려지지않아. 다른 일반 공무원은 임용 전에 탈당하면 문제 없는 것과도 형평성 문제.(경향)


7. 삼성 상속세 13조원 납부기한 4월 30일 임박 → 주식 19조원 등 총 상속재산 22조원에 대한 상속세 약 13조원. 경영권 방어 때문에 지분 매각 가능성은 낮아. 배당·대출로 5년간 분할납부 관측.(경향)


8. 집 아래 GTX 지나가는데 보상금 가구당 4만6000원 → 고양 화정동 아파트 헐값 보상 논란. 단독주택은 150만원. 국토부, 지하 40m이상 개발은 해외에서도 보상하지 않아, 미보상 위해 법 개정도 추진.(매경)



9. 고졸 취업자 90%가 중도퇴사 → 2017년 이후 3년 사이 취업률은 50.6%에서 27.7%로 절반으로 떨어지고 진학률은 32.5%에서 42.5%로 올라. 인문고 보다 내신 유리해 진학 선택하는 학생이 늘어. (한경)



10. 젓갈 안 쓰는 ‘비건 김치’, 수출 돌파구 될까 → EU, 최근 동물성 원료(젓갈) 쓰는 복합 식품 검역 기준 강화. 영세업체 수출 비상. 젓갈 빼도 유산균은 여전히 존재하고 김치의 효능도 유지할 수 있어, 업계 비건 김치 추진.(한국)


2021년 4월 19일 신문을 통해 알게 된 것 들

1. 여당 ‘군 가산점’ 재도입? → 아직 의원 개인 차원. 1999년 위헌 결정 이후 사회 갈등 지속. 한 의원 ...

blog.naver.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