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좋은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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법정스님 명언 12선 법정스님 명언 (12선) 1.나는 누구인가? 스스로 물으라. 자신의 속 얼굴이 드러나 보일 때까지 묻고, 묻고, 또 물어야 한다. 건성으로 묻지 말고, 목소리 속의 목소리로 귀 속의 귀에 대고 간절하게 물어야 한다. 해답은 그 물음 속에 있다. 2.무소유란? 아무것도 갖지 않는다는 것이 아니라, 불필요한 것을 갖지 않는다는 뜻이다. 우리가 선택한 맑은 가난은 부보다 훨씬 값지고 고귀한 것이다. 3.우리가 지금 이 순간 전 존재를 기울여 누군가를 사랑하고 있다면, 이 다음에는 더욱 많은 이웃들을 사랑할 수 있다. 다음 순간은 지금 이 순간 에서 태어나기 때문이다. 지금이 바로 그때이지 시절이 따로 있는 것이 아니다. 4.버리고 비우는 일은 결코 소극적인 삶이 아니라 지혜로운 삶의 선택이다. 버리고 비우지 ..
작은 의미의 행복 모래알이 모여 해변이 됩니다 모래알이 모여 사막이 됩니다 작은 세포가 모여 한 몸이 됩니다 이렇듯 작은 것은 위대 합니다. 작은 것에서 모든 것이 시작됩니다 작은 것을 소중히 여기는 사람, 그는 행복한 사람입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의미를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아름답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가장 큰 힘을 가지고 있습니다 가장 작은 것이 모든 것의 출발입니다. 자신을 가장 작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행복한 사람입니다 자신을 가장 보잘것없다고 느끼는 사람이 가장 불행한 사람입니다. 작은 것, 당신이 가지고 있는 작지만 의미 있는 주머니 속에 물건은 없나요.. 당신의 친구 또는 떠나간 누군가가 남겨준 선물 그런 무엇인가 작지만 소중히 여겼던 그 무엇인가는 없나요.. 지금 꺼내 보세요 그..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 인연은 한 번 밖에 오지 않는다/신경숙 인연을 소중히 여기지 못했던 탓으로 내 곁에서 사라지게했던 사람들 한때 서로 살아가는 이유를 깊이 공유했으나 무엇때문인가로 서로를 저버려 지금은 어디에 있는지도 모르는 사람들 관계의 죽음에 의한 아픔이나 상실로 인해 사람은 외로워지고 쓸쓸해지고 황폐해지는 건 아닌지 나를 속이지 않으리라는 신뢰 서로 해를 끼치지 않으리라는 확신을 주는 사람이 주변에 둘만 있어도 살아가는 일은 덜 막막하고 덜 불안할 것이다. 마음 평화롭게 살아가는 힘은 서른이 되면 혹은 마흔이 되면 저절로 생기는 것이 아니라 내일을 자신의 일처럼 생각하고 내 아픔과 기쁨을 자기 아픔과 기쁨처럼 생각해주고 앞뒤가 안 맞는 얘기도 들어주며 있는 듯 없는 듯 늘 함께 있는 사람의 소중함을 알고 있는 사람들..
삶이 힘겨울때.... 삶이 힘겨울 때 삶이 힘겨울 때.. 새벽시장에 한번 가보셔요.. 밤이 낮인듯 치열하게 살아가는 상인들을 보면 또 다르게 와 닿지요.. 그래도 힘이 나질 않을 땐 뜨끈한 우동 한 그릇..ㅎㅎ. 자신이 한없이 초라하고 작게 느껴질 때.. 산에 한번 올라가 보셔요.. 산 정상에서 내려다 본 세상.. 아무리 큰 빌딩도 내 발 아래 있어요^^.. 죽고 싶을 때.. 병원에 한번 가보셔요.. 죽으려 했던 내 자신.. 고개를 숙이게 됩니다.. 난 버리려 했던 목숨.. 그들은 처절하게 지키려 애쓰고 있습니다.. 내 인생이 갑갑할 때.. 기차 여행 한번 떠나보셔요.. 몇천원으로 떠난 여행.. (요즘은 얼만가?) 무수히 많은 사람을 만날 수 있고.. 무수히 많은 풍경을 볼 수있고.. 많은 것들을 보면..어느새 작은 구름 한..