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간추린뉴스

21년 4월 20일 화요일 간추린 뉴스


■곡우인오늘 전국이 대체로 맑은 가운데 낮과 밤의 기온 차가 20도 안 팎으로 크게 벌어지겠고, 아침 최저기온은 4∼14도, 낮 최고기온은 18∼26도로 예보됐으며'미세먼지 농도는 전 권역에서 '보통' 수준을 보이겠습니다.

■문대통령이 지난주 청와대 참모진 개편 이후 첫 수석 보좌관 회의에서, 국민의 질책을 쓴약으로 여기겠다며 새출발 각오를밝혔습니다.특히,마지막까지 부패하지않는정부가 돼야 한다고 강조했습니다.

■미국항공우주국,NASA가 화성에서 우주헬리콥터'인저뉴어티'(Ingenuity)의 시험 비행에 성공했습니다. 지구 밖 행성에서의 첫동력비행으로 라이트 형
제의 첫 비행에 비견되는 쾌거로 평가되고 있습니다

■일본의 원전 오염수 방류 결정을 규탄하는 시위와 집회가 잇 따르고 있는 가운데 한국과 사전 협의한다면 굳이 반대할건 없다고 밝혔는데,중국 정부와 관변 매체들은 한국과 중국이 국제 사법 기관에 함께 제소해야 한다고 주장했습니다.

■더불어민주당 당대표 경선에 출마한 홍영표 송영길 우원식 의원(기호 순)이 광주MBC 토론회에서 4·7 재보궐선거 참패 수습책과 당 혁신안 등을 놓고 세게 맞붙었습니다.첫 토론회인 만큼3명의 당권주자들은 한 치 양보 없는 기싸움을 벌였습니다

■박범계 법무부 장관은 아스트라제네사태' 검사 술접대 의혹과 관련, 윤석열 전 검찰총장이 침묵하고있다는 지적에 대해 "장관으로서 상당히 유감"이라고 획입습니다

■보건당국이 5∼6월 아스트라제네카(AZ)사의 코로나19백신을 700만회분 도입한다고 밝혔습니다. 당국은 이 물량을 65세 이상에게 배정할 계획입니다.

■정부가 "상반기 중 1200만명 백신 접종이 표"라며, 11월 집단 면역을 자신했습니다.야당은 "희망고문"이라고 비판했습니다.

■오는 6월 다주택자에 대한 보유세·양도소득세강화를 앞두고 지난달 서울강남구에서 아파트증여가 역대 최고 수준으로 폭증한 것으로 나타났습니다.강남에 고가아파트를 보유한 다주택자들이 세금 중과를 피하려 매도냐 증여냐 갈림길에서 증여를 선택한 것으로 분석됩니다

■릴레이 시위 정의용 외교부장관은 일본이 국제원자력기구 기준을 따른다면 오염수 방류에 "굳이 반대할 건 없다"고말했습니다.하지만전국에선 오염수 방류 집회가 잇따랐습니다.

■TBS 간판 프로그램 '김어준의 뉴스공장' 진행자의 출연료 논란이 확산하는 가운데 감사원은 TBS가 감사 대상에 해당한다고 국회 답변 하였습니다. 공개한 서면 질의서에 따르면 감사원은"TBS는 감사원법규정에 따라 회계검사및 직무감찰 대상"이라고 답했습니다

■신규확진자 절반 가까이가 비수도권에서 나와 전국확산 우려가 큽니다. 남아공·브라질변이와 미국 변이가 함께 나타나는 '이중 변이' 바이러스, 인도발 변이 바이러스가 4차 유행의 변수가 될 수 있다는 우려가 나옵니다

■만30세 이상 돌봄 종사자와 항공 승무원을 대상으로 아스트라제네카 코로나19 백신 접종이 시작됐습니다. 의원급 의료기관과 약국 종사자는 다음 주부터 접종이 진행됩니다

■항공승무원등 접종 아스트라제네카 백신을 맞은 40대 여성 간호조무사가 사지마비 증상을 겪고 '급성 뇌척수염' 진단을 받았습니다. 항공 승무원과 돌봄종사자에 대한 아스트라 제네카 백신 접종은 예정대로 시작됐습니다.

■여성도 징병하라는 청와대 국민청원 게시글이 사흘 만에5만 명이상의 동의를얻었습니다.여당을중심으론 군가산점 복원 논의가 나왔고,젠더 갈등을 부추기지 말라는 비판도 나왔습니다.

■시장 전문가들의"투기"우려에도,가상화폐 도지 코인이 국내 거래 사이트 상장2개월도 안돼9배 이상 오르는 등, 기현상이 벌어지고 있습니다. 정부 는 가상자산 불법행위 특별단속을 발표했지만 실효성에 의문이 제기됩니다.

■단속 가상화폐 거래소에서 해킹으로 의심되는 출금사례가 잇따라 투자자들이 집단 소송 준비에 나섰습니다. 정부는 가상화폐 시장 과열 조짐에, 불법행위 특별 단속에 들어갈 방침입니다

■ 지방의 부동산 과열 지역에서 외지인이 법인 명의로 쇼핑하듯 아파트 여러 채를 사들이는 등, 불법이 의심되는 거래가 무더기 적발됐습니다. 고속 철도가 들어설 강원 지역 주요 역세권엔 공무원들이 대거 땅을 사들인 것으로 드러났습니다.

■ 강원도 영동과 경북 동해안 지역에'대형산불주의보'가 발령됐습니다. 건조특보가 내려진 이지역에는 오늘 오전 까지 초속20 m가 넘는 강풍이 예고 돼 산불 에 대한 각별한 주의가 필요합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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